새로운 생명 몇달전부터 어항을 크게 키웠습니다. 사실, 신혼때 잠깐 키우다가,,, 근친교배가 원인인지, 잘 돌봐주질 못해서인지,, 한번 실패하고선, 영 맘을 두지 않았었는데.. 작년에 태강이가 유치원에서 가지고온 물고기 중에서 한마리가 꿋꿋하게 살아남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생명이 있는놈인데, 죽이거나 .. 사람사는 냄새~~ 2009.06.16
미래의 돌잔치 막내누나 늦둥이 딸래미,, 미래.. 첫째 아들 이름은 현재.... 농담삼아 예기했었다. 둘째 이름은 미래로 지으라고,,ㅎㅎㅎㅎ 10살넘는 터울끝에 둘째 딸래미를 낳더니, 정말로 미래로 이름을 지었다,,ㅋㅋㅋ 근데 은근 이쁜 이름이다... 미래..... 우리의 미래... 이쁘지 않냐?? ^^ 벌써 태어난지 1년이 되어.. 사람사는 냄새~~ 2009.06.16
장수 방화동 가족휴가촌 (스물두번째) 장 소 : 장수 방화동 가족휴가촌 일 시 : 2009. 6. 5 - 6. 7 참으로 오랫만의 2박3일 캠핑이다.. 게다가 오티모 정모이기도 하고, 거리상 제약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지 못하고 두팀만의 오붓한 만남이지만, 그래도 좋다.. 목요일 저녁에 짐들을 죄다 차에 실어놓고,, 소풍가기 전날 초등학생처럼 좀처.. 여행 이야기 2009.06.09
첨단지구 어린이 교통공원 소풍 집에서 5분 거리인 어린이 교통공원에 소풍을 나갔다. 지난번에 구입하고 태강이랑 딱 한번 타본 전동 퀵보드. 은교는 세발 자전거,, 태강이는 보호장구 착용하고 인라인... 출발~~~ 태강이 녀석,, 품은 선수급 이다..하하하~ 운동도 잠시,,, 운동한 시간보다 먹는시간이 더 많은것 같았다..^^ 계란도 먹어 .. 여행 이야기 2009.06.09
순창 구송정 (스물한번째) 일 시 : 2009. 5. 4 - 5. 5 장 소 : 순창 구송정 근 5개월 만의 출정이었다, 그것도 1박 2일의 짧은,,, 돔텐트 하나에 간단한 짐만 가지고 더부살이 모드로 달려간 캠핑.. 그래도 간만에 바람을 쐬고 나니 어찌나 시원하고 좋던지.. 병규랑 명수네는 이미 와서 자리를 잡고 있었고,,, 도착하자마자 시작된 사육..... 여행 이야기 200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