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0여년만에 꺼내본 필름 카메라.
이게 이제 늙어서 필름 카운트도 안되고, 노출계도 가끔씩 먹통일때가 있고,,,,,,
그래도 오랫만에 필름 넣고, 사진찍고, 두근거리면서 인화할때까지 기다리고,
예전에는 필름스캔 한다고 혼자 시도해 보다가 결과물에 좌절했었는데,
이번에는 "단골 사진관" 에 인화와 스캔을 맡겼다.
결과물, (노출 꽝, 초점 꽝,,,,, ㅜ____ㅜ;;;)
그나마 상태 좋은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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