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추월산골드 캠핑장(140) : 2016.1.15-1.16

광주팥빙수 2016. 1. 16. 22:36

추월산골드 캠핑장.

장박 시작하고 세번째 캠핑이다.

 

이번에는 토요일에 철수해야 하는 1박2일 이지만,

몸만 갔다오면 되니 부담없고 좋다..ㅎㅎㅎ

 

 

 

 금요일 저녁.

 우리 별장(?)으로~~

 

 

 

일주일동안 혼자 외롭게 있었던 텐트,

화목난로 급하게 살려놓으니 공기가 금방 따뜻해진다.

 

 

저녁식사 준비.

 

 

 

 

몇년간 잘 가지고 다니던 다용도박스를 바꿨다,

구하기 힘들었던 레어 아이템...

빈티지 스티커 붙여놓으니 더 멋지네~~ ^^

 

 

 

태강이는 자나깨나 게임질...

-_-;;;;;;

 

 

 

맛있삼???

 

 

 

 

 불고기와 햇반으로 뱃속 든든히 채우고,

디저트,

 

 

 

 

 

한여사의 꼬막사랑,

 

 

 

맛나게 구워잡숴~

 

 

지난주에 마귀할멈님 께서 주고가신 자스민차,

향도 좋고, 맛도좋네~

 

 

 

응답하라 1988

"어남류"가 아니라 "어남택" 이라니............

한여사와 은교는 멘붕~

난 택이도 OK~~ ㅎㅎㅎㅎㅎ

 

 

 

자기 생각과 다르게 러브라인이 완성되는걸 보고는 급 열받은 은교...

^__^;;;;;

 

 

 

 금요일 밤 깊어짐.

 

 

 

우리가 자리잡은 3구역 장박텐트들이 오늘밤은 모두 비었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저녁,

 

 

 

토요일 아침,

잘 잤삼??

 

 

간만에 음악도 함 틀어보고

 

 

아침은 떡국,

 

 

 

 

 

디카페인 한잔,

 

 

캠핑장에 손님들이 많이 없다,

애들이 없으니 조용하니 좋긴 한데, 애들은 심심하나 보다.

방방이도 안타고,,

 

나른하고 느긋한 낮

 

은교는 뭐하는고????

 

 

 

 

부잡시런넘들,,

저기는 어찌 올라갔데??

 

 

 

 

점심은 삼겹살,

점심때 고기먹는건 첨 있는 일인듯,

 

 

아~~~

 

 

ㅋㅋㅋㅋㅋ

 

 

 

 

겨울같지 않은 날씨.

 

 

 

 

 

 

반나절 동안 캠핑장 봐주고 캠지기께 받은 콜라 두캔,,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

 

 

오후늦게 집으로 컴백,

백마들아~~

일주일동안 잘 있어라잉~~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