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 여행 3일차 ----
오늘은 일본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여행오면 시간이 너무 빨리가,,, ㅜ_ㅜ;;
아침 7시에 조식먹으러,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
부드럽고 맛있네.,
아침 먹고나서,짐챙겨서 체크아웃,
일본호텔 안녕~
하카타 역 앞에서 여객터미널가는 버스 기다림,
줄서서 버스 기다리는 어색함,,ㅋㅋㅋ
일본 버스도 마지막,,
아침이라 여유롭네,
한국 돌아갈때는 비틀,
2층 창가쪽으로 발권완료,
돌아갈려니까 아쉽지??
담에는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오자~
설문조사 해주고 받은 선물,, 앙증,, ㅋㅋ
아,,,
돌아가는 배,,,
신나게 놀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쉬운건 뭐지??
어제 사놓은 로손편의점 모찌 롤케익,
컥,,,,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맛있다... 정말 정말,
더 사올껄,,, 아쉽다.
세시간후 한국도착,
이렇게 신나게 즐기고온 2박3일 일본여행이 끝이났다.
태강이 초등학교 마지막 생일의 멋진 추억을 남긴 여행,
많은곳을 가보진 않았지만,
계획했던 ,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보고싶은거 다 해봤고,,,,
사고싶은것도 많이 샀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 여행은 언제가지?????
^_^;;;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오키나와 (1일차) : 광주-인천-나하공항-우미카지테라스-수리성-국제거리,평화시장-JAL시티나하호텔 (0) | 2015.11.23 |
---|---|
화순 미스바 수련원(136) : 2015. 10. 24 - 10. 25 (0) | 2015.10.25 |
태강이랑 단둘이 떠난 후쿠오카 (2일차) : 세이류 온천 - 대명탄탄멘-요도바시카메라-클리오코트 하카타 호텔 (0) | 2015.10.20 |
태강이랑 단둘이 떠난 후쿠오카 (1일차 - 3) : 워싱턴 호텔 - 캐널시티 - 헤이시로 스시-모스버거 (0) | 2015.10.20 |
태강이랑 단둘이 떠난 후쿠오카 (1일차 -2) : 텐진- 타이토 스테이션-라운드원-빅쿠카메라 (0) | 2015.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