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태강이랑 단둘이 떠난 후쿠오카 (3일차) : 하카타 항 - 부산

광주팥빙수 2015. 10. 20. 15:23

--- 후쿠오카 여행 3일차 ----

 

오늘은 일본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여행오면 시간이 너무 빨리가,,, ㅜ_ㅜ;;

 

 아침 7시에 조식먹으러,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

부드럽고 맛있네.,

 

 

아침 먹고나서,짐챙겨서 체크아웃,

일본호텔 안녕~

 

 

하카타 역 앞에서 여객터미널가는 버스 기다림,

줄서서 버스 기다리는 어색함,,ㅋㅋㅋ

 

 

일본 버스도 마지막,,

아침이라 여유롭네,

 

한국 돌아갈때는 비틀,

2층 창가쪽으로 발권완료,

 

 

 

돌아갈려니까 아쉽지??

담에는 엄마랑 동생이랑 같이 오자~

 

 

설문조사 해주고 받은 선물,, 앙증,, ㅋㅋ

 

 

아,,,

돌아가는 배,,,

신나게 놀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쉬운건 뭐지??

 

 

 

어제 사놓은 로손편의점 모찌 롤케익,

 

 

컥,,,,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맛있다... 정말 정말,

더 사올껄,,, 아쉽다.

 

 

세시간후 한국도착,

이렇게 신나게 즐기고온 2박3일 일본여행이 끝이났다.

 

태강이 초등학교 마지막 생일의 멋진 추억을 남긴 여행,

 

많은곳을 가보진 않았지만,

계획했던 ,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보고싶은거 다 해봤고,,,,

사고싶은것도 많이 샀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 여행은 언제가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