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 여행 1일차 ---
점심 든든히 먹고,
오락실 텐진으로 이동,
걸어갈까, 생각하다가,
멀리서 오는 100엔버스 보고 둘이 전력질주...ㅎㅎㅎ
휴~~ 버스 탔다~~
^^
텐진역 근처,
촌놈들 초행길에 조금 해매다 드디어 목적지 발견,
타이토 스테이션, (체인점 형식이라 곳곳에 많이 있긴 함)
전자오락과 빠찡코와 뽑기의 천국,
철권 7.
일본애들한테 신나게 발리는중,, ㅋㅋㅋㅋ
나도 한판?
일본 어딜가도 보이는 뽑기 기계.,
이틀동안 저기에 투자한 돈이,,,,
결국 하나도 못뽑았다.. ㅜ_ㅜ;;
애니메이션 경마게임,
진짜 스크린 경마장 같다..
일본사람들은 도박과 담배를 진짜 좋아하는듯,,
(그러면서 건강챙기는 약도 무지 먹는다..ㅎ)
오락실(?) 두곳 탐방을 끝내고,
빅카메라 텐진 2호점,
우리로 치면 하이마트 + 롯데마트 정도?
오오~~~ 펜탁스다,,,,
와... 렌즈들이,,,,
가격도 후덜덜,,,
전시상품 특별세일하는 케리어가 있길래 하나 잽싸게...
점원이 한국말을 꽤 재밌게 한다..
남자 둘이 왔다고 하니까.
"사모님은?" ㅎㅎㅎ
은교 선물로 시계도 하나 사고,
근 10년만에 기내용 캐리어 바꿈,, ^^
택시 타고 호텔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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