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화순 미스바 수련원(136) : 2015. 10. 24 - 10. 25

광주팥빙수 2015. 10. 25. 21:15

가을이면 항상 가는 화순 미스바 야영장.

 

낙엽과 잔디밭이 좋은곳,

 

올해도 간다.

 

비록 짧은 1박2일 이지만,,

 

 

 토요일 오후에 도착,

아직 아무도 오지않은 잔디밭, 가장 맘에 드는곳에 자리잡고,

 

 

 

와따메~~~

태강이가 일을 다 도와주고,

 

 

 

텐트 치고나니 당 떨어지네,

싸온 인절미랑.

 

 

떡볶이로 점심해결,

 

 

 

축구?

몸개그?

헐리우드 액션????

 

 

 

가을 미스바..

이맛에 온다...

 

 

 

이젠 엄마보다 등판이 더 넓어진 아들,

 

 

일행들 오길 기다리면서 간식준비,

 

 

 

조금 기다리니, 함께 하기로 한 일행들 도착,

 

 

주인 잘못만나 맨날 한댓잠 자느라 고생하는 가루.. ㅎㅎ

 

 

 

태강이는 운동 삼매경,

 

 

 

 

오~ 드론까지,,

신났네~~

 

 

 

 푸근한 목사님이랑 ,

 

 

드론 운전실력 일취월장~

 

 

해 떨어지니 급 싸늘,,,

화목난로 곁에 도란도란 모여진다.

 

 

 

다른 교회에서 수련회 오신분들,,

캠프파이어 볼만하다~ 활활~~

 

 

아쉬운 첫날이자 마지막 밤이 깊어진다.

 

 

 

일요일 아침,

자욱한 안개속에 다정한 부녀??

 

 

 

가루~ 잘잤나??

 

 

 

역시 미스바는 가을이야....

 

 

 

 

깊어지는 가을,

 

 

 

 

은근 잘 맞는 두녀석,

 

 

 

아침은 대량급식 으로,

 

 

캬~ 얼마만의 떼캠 대량급식 인지...

 

 

맛있는 떡만두국으로 아침땡~

 

 

가루는 온몸에 도깨비 풀을,,,,,

ㅡ,.ㅡ;;;;;;;;;;

 

 

 

따뜻한 햇살속에서 아쉬운 시간이 흘러가네,

 

 

 

 

브이~~~~ ^^

 

 

피곤해진 두놈들,

 

 

점심까지 먹고 철수하는 걸로,,

해바라기 쌍버너로 라면 끓이기.

 

 

 

가을 흔적,

 

 

 

 

GG???

 

 

 

철수기념샷,,,

모두들 즐거우셨어요?????

*^____^*;;

 

 

 

미스바 들어가는길,

멋지다.

 

 

가을 미스바,

역시나,,

실망시켜주질 않았다~~ ^^

 

내년에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