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큐슈여행 2일차
점심먹고 2시간 남짓 달려간곳은 아소산,
작년 연말에도 큰 폭발이 있었다는 활화산,
오늘도 흰연기가 뭉게뭉게 피어난다.
화산 바로밑에 까지 갔으나,
"접근금지"
아쉬움을 뒤로하고 화산 박물관으로
저~ 뒤에 보이는 화산,
박물관 바로아래 푸른 초원이 넓게 펼쳐져 있다.
태강이 사진솜씨 좋네~~ ^^
초원에는 관광객들 태워주는 말들이 많다.
말똥에 피어난 버섯,, ㅋ
신나~~~!!
얏호~~~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피~스~~~ 예~~~~~
두번째 밤을 보낼 아소카도만 호텔,
여긴 외곽이라 그런지,
어제 호텔보다 훨~ 넓다.
다다미방,,
오~~ 넓은데??
원래는 두명이 쓰는 방인데,
걍,,우린 네명이서 한방 쓰는걸로,,
그래도 충분히 넓다.
저녁 먹으러 갑시다~
에도시대 연회요리
가이세키 요리,,
(어감이 좀,, ㅎㅎㅎ)
호텔 1층엔 노래방도 있다. ㅋ
저녁 먹고나서,
오늘도 마트 탐방,
첫번째로 호텔 바로앞 면세마트(?)
아사다 마오,
대충 구경하고,
이곳은 구경하는 재미가 별로 없어서,
미리 봐둔,
좀더 아래쪽 마트로 이동,
우리끼리 이런 호젓한 길 걸어가는게 넘 좋다.
여긴 구경할게 더 많네,
재밌는 아이템,
우엉씻는 고무장갑?
하나 사올껄,ㅎㅎ
여기서,
내사랑 호로요이 한뭉텡이 사고,
오늘 쇼핑 끝~
어두워진 조용한 시골길을 되짚어 호텔로,
일본 왔으니 유카타는 입어봐야 겠지??
폼 나네~
호료요이~ ^^
일본와서 사먹는 농심 신라면~ ㅎㅎ
한여사,
피곤혀?
마시고 자자~
점심때 산 부드러운 롤케익도 먹고,
라면도 먹고,
둘째날은 피곤해서인지,
10시 조금넘겨 모두 떡실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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