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북큐슈여행 : 2일차 - 2 (아소화산박물관 - 아소카도만호텔)

광주팥빙수 2015. 8. 17. 14:46

북큐슈여행 2일차

 

 

점심먹고 2시간 남짓 달려간곳은 아소산,

 

 작년 연말에도 큰 폭발이 있었다는 활화산,

오늘도 흰연기가 뭉게뭉게 피어난다.

 

 

화산 바로밑에 까지 갔으나,

"접근금지"

아쉬움을 뒤로하고 화산 박물관으로

 

 

 

 

 

저~ 뒤에 보이는 화산,

 

 

 

 

박물관 바로아래 푸른 초원이 넓게 펼쳐져 있다.

 

 

 

 

 

태강이 사진솜씨 좋네~~ ^^

 

 

 

초원에는 관광객들 태워주는 말들이 많다.

말똥에 피어난 버섯,, ㅋ

 

신나~~~!!

 

 

 

얏호~~~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피~스~~~ 예~~~~~

 

 

두번째 밤을 보낼 아소카도만 호텔, 

 

 

여긴 외곽이라 그런지,

어제 호텔보다 훨~ 넓다.

 

 

 

다다미방,,

오~~ 넓은데??

원래는 두명이 쓰는 방인데,

걍,,우린 네명이서 한방 쓰는걸로,,

그래도 충분히 넓다.

 

 

 

 

저녁 먹으러 갑시다~

 

 

 

에도시대 연회요리

가이세키 요리,,

(어감이 좀,, ㅎㅎㅎ)

 

 

 

호텔 1층엔 노래방도 있다. ㅋ

 

 

저녁 먹고나서,

오늘도 마트 탐방,

 

첫번째로 호텔 바로앞 면세마트(?)

 

아사다 마오, 

 

 

대충 구경하고,

이곳은 구경하는 재미가 별로 없어서,

 

 

미리 봐둔,

좀더 아래쪽 마트로 이동,

 

우리끼리 이런 호젓한 길 걸어가는게 넘 좋다.

 

 

여긴 구경할게 더 많네,

 

 

재밌는 아이템,

우엉씻는 고무장갑?

하나 사올껄,ㅎㅎ

 

 

여기서,

내사랑 호로요이 한뭉텡이 사고,

 

 

오늘 쇼핑 끝~

 

 

어두워진 조용한 시골길을 되짚어 호텔로,

 

 

 

 

일본 왔으니 유카타는 입어봐야 겠지??

 

 

 

 

폼 나네~ 

 

 

호료요이~ ^^

 

 

일본와서 사먹는 농심 신라면~ ㅎㅎ

 

 

 

한여사,

피곤혀?

 

 

마시고 자자~

 

 

점심때 산 부드러운 롤케익도 먹고,

 

 

라면도 먹고,

 

 

둘째날은 피곤해서인지,

10시 조금넘겨 모두 떡실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