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사람사는 냄새~~

태강이랑 스크린 야구시합 한판~

광주팥빙수 2015. 7. 30. 23:28

푹푹 찌는 삼복더위..

 

휴가라 집에 있으면 어찌 이리 이것저것 할일이 많은지....

 

항상, 집에 있으면 더 바빠진다.. -___-;;;

 

오후에 너무 더워 에어컨을 틀고 있었더니,,

머리가 띵~~ 하고,,,,

컨디션 난조,,,,,,,,,,,,,

 

 

휴가 끝물을 집에서만 보내기는 아쉽고,

낮에는 너무 더워서 움직이기 힘들고,

 

 

우연히 동네에 "스크린 야구 연습장"  간판이 눈에 띄었다.

 

태강이랑 저녁밥 먹고 둘이 데이트~~ ^^

 

 오오~~ 새로운데????

 

독립된 공간에서 게임 시작.

 

 

태강이는 첨에 어색해 하더니,

어느덧 게임에 집중..

 

 

 

 

폼은 개판,,, ㅋㅋㅋ

 

 

 

 

실력은 형편없지만,,ㅎㅎㅎ

오늘 야구가 정말 재밌는 운동이라는걸 알았단다.. ^^

 

 

 

 

 

시합결과는,,

내가 9:1  압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