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19일,
덕유대 야영장에 캠핑가서 들렸던 머루와인동굴,
그곳 앞에 놓여있던 거북이 우체통...
호기심 으로 가족들 모두 엽서를 썻었다.
1년후 우리들에게..
그리고 1년후.
정말로 딱 1년 걸려서 엽서가 도착했다.
^__^;;
작년 덕유대 갔을때 우리텐트.
하늘이 안보이게 울창한 덕유대의 숲.
머루와인동굴 갔을때 모습이다.
불과 1년전 인데 무지 새롭네~~ ㅎ
그곳에 있던 거북이 우체통.
이 엽서에.
이렇게 심각한(?) 모습으로 엽서를 썻었다.
그리고...
1년만에 도착한 그때 그 엽서.
한여사 엽서.
김태강군 작품.
여기서도 온통 게임 얘기 뿐이구만,,,
-,.-;;
은교.
그때는 우리집 막둥이 였지만..
이제는 가루에게 막둥이 자리를 넘겨줬네~ ^^
그리고,
내꺼~ 귀덕씨 사랑해요~~~ 오글 오글~~ ㅋ
우리가 쓴거지만,
새롭다...
가끔씩은 이런 소소한 이벤트도 필요한듯~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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