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사람사는 냄새~~

1년만에 배달되는 거북이 엽서, 도착,,,

광주팥빙수 2015. 7. 8. 10:24

작년 7월 19일,

덕유대 야영장에 캠핑가서 들렸던 머루와인동굴,

 

그곳 앞에 놓여있던 거북이 우체통...

호기심 으로 가족들 모두 엽서를 썻었다.

 

1년후 우리들에게..

 

그리고 1년후.

 

정말로 딱 1년 걸려서 엽서가 도착했다.

^__^;;

 

 작년 덕유대 갔을때 우리텐트.

하늘이 안보이게 울창한 덕유대의 숲.

 

 

머루와인동굴 갔을때 모습이다.

불과 1년전 인데 무지 새롭네~~ ㅎ

 

 

그곳에 있던 거북이 우체통.

 

 

이 엽서에.

 

 

 

이렇게 심각한(?) 모습으로 엽서를 썻었다.

 

 

 

 그리고...

1년만에 도착한 그때 그 엽서.

 

 

한여사 엽서.

 

 

 

김태강군 작품.

여기서도 온통 게임 얘기 뿐이구만,,,

-,.-;;

 

 

은교.

그때는 우리집 막둥이 였지만..

이제는 가루에게 막둥이 자리를 넘겨줬네~ ^^

 

 

그리고,

내꺼~ 귀덕씨 사랑해요~~~ 오글 오글~~ ㅋ

 

우리가 쓴거지만,

새롭다...

 

가끔씩은 이런 소소한 이벤트도 필요한듯~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