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한씨4남매 양양 집결記

광주팥빙수 2015. 5. 26. 21:55

올해는 진도 아버님 회갑 이시다.

 

4남매를 기르시느라 고생하신 아버지 회갑을 맞아,

멀리 여행을 가지는 못하지만,

모든 가족들이 모이기로 하였다.

 

둘째네가 있는 강원도 양양으로~

 

부모님은 진도에서.

큰딸은 광주에서.

막내딸은 울산에서.

아들은 용인에서.

먼길을 달려 고고~

 

 광주에서 양양..

470km,

5시간 30분..

껌이네~~~ ㅎㅎ

 

 

열심히 달려서

송이의 고장 양양에 도착 했습니다~

 

 

 

푸른이네집 도착하자마자.

트렁크 가득 싣고온 짐을 퍼낸다.

 

 

 

오랜만에 상봉한 작은 이모부와 지현이~

 

 

 

애들은 게임으로 대동단결~

아름이랑 고서방도 동참?

 

 

 

 

많은 가족이 모인 관계로.

식사는 급식모드로~~ ㅎㅎ

설거지 줄어들고 편하고 좋네..ㅋ

 

 

밥먹고 야식 타임.

꽃게랑 전복으로  배 두둑히 채움.

 

 

 

 

편안 모드~ ㅎ

 

 

 

잠자는 모습도 닮은 막내사위 부녀. ^__^;

 

 

 

토요일 아침.

꽃단장 중인 박여사님.

 

 

꽃단장 2

한여사님 둘~

 

 

브이~

 

 

 

 

토요일 오후.

장장 5시간의 막힌길을 뚫고 도착한 막내 기둥이 가족~

 

돌때 보고 오랫만인 결이.

오~ 많이 컷네??

아가씨가 됬네~

 

 

 

 

천상 여자~

언니를 잘 따른다.

 

 

전복밭..

캬~ 어마어마 하네.

 

 

 

몇마리 잡아서 소주한잔 캬~ ^_^;

 

 

손큰 우리 박여사님.

여기서도 고생이 많으시네~

 

 

지금까지 본 덕자중 젤 크다.

어마 어마.

 

 

가족 모두 먹방~

 

 

안녕~

 

 

 

 

애들이 회장뽑는 선거를 한단다.

 

한바탕 선거운동이 지나고 개표상황.

 

 

김은교 당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이 많이 컷네~

 

 

시술(??)중인 한봉철 선생님.ㅋ

 

 

박여사님.

둘째사위 맛사지에 그저 흐뭇~ ^^

 

 

아버님 생신파티~

생신 축~하~~ 합니다~~~~ ^^

 

 

일요일,

5가족 16명 여행준비..

 

 

애들아 놀러가자~

 

 

 

 

컴퓨터 시험을 치르는 푸른이..

긴장한 모습이 역력~ㅋㅋ

 

한푸른씨~ 벼락치기 하지말고 걍 포기 하시지?? ^__^;

 

 

푸른이 시험보는 동안,

우리는 강원도립대학 구경.

 

 

개폼?? ㅎ

 

 

우연히 전국유소년축구대회도 관람하고.

 

 

 

지현~^^

 

 

결~~^^

 

 

 

 

강원도라 소나무가 많다.

 

 

소나무숲 아래서 망중한.

 

 

 

 

컥~~~ ㅋㅋㅋㅋ

(은교작품~)

 

푸른이 시험 끝나고,

점심 먹으러 이동,

 

오늘 점심은.

강원도 물회~

 

 

연휴라 그런지 사람들이 어마어마 하다.

한참을 기다린 후에.

 

 

시원하고 칼칼한 물회 한그릇씩 뚝딱~

 

맛있지??

 

 

 점심 먹고 이동한곳은,

대관령 양떼 목장.

 

 

 

 

이곳도 사람 정말 많다~

(양떼보다 사람이 더 많네.. ㅋㅋ)

 

 

 

자~ 왔으니 기념샷 남깁시다~~

 

 

 

 

 

날씨 정말 좋다~

구름한점 없네..

 

 

양떼 먹이주기도 해보고.

 

 

 

 

 

 

 

 

쉬고있는 양떼들에게 시비도 걸어보고.ㅎㅎ

 

 

 

인증샷 전문 배우들?? ^^

닭살커플.

 

 

 

옆모습이 닮았나?

 

닭살커플 2

 

 

결이 뽀뽀~~~~

와~~ 발전했네..

할아버지랑 뽀뽀를 다하고~~

 

 

여행의 맛은 역시....

 

 

먹는게 남는거~

 

 

 

큰 고모부 손도 잡아주는 결이.

 

 

자~ 다음장소로 고고~

 

 

 

저녁먹으로 가기전,

낙산사 아래 해변가.

 

 

 

파란 동해바다랑

참 잘어울리는 결이 미소~

 

 

그리고 또 잘어울리는 부녀 뒷모습~

 

 

 

 

넌 뭐하냐??  ^^

 

 

여기서도 인증샷 한방씩~

 

 

 

 

 

 

 우리가족 단체샷~

 

어라?? 내가 빠졌네??

젤 큰사위가 빠지면 안되지~~~

 

다시~~~~~

 

5가족 16명.

많네~~ ^^

 

 

저녁 식사.

태강이의 건배사.

"우리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하여~~"

 

총알같은 3박4일.

마지막날..

 

가족들 먹거리 나눠주느라 정신없는 두 여사님~

 

 

아쉬운 작별시간.

 

 

 

결아~~ 빠이빠이~~

 

 

모두들 즐거웠습니다~

 

 

그렇게 3박4일의 짧은 만남이 끝나고.

광주로 돌아오는 날에는..

 

TV에서만 보던 연휴 정체에 휘말려....

7시간 반동안 운전대를 잡아야 했다...

 

집에와서 샤워하는데 코피가... ㅠ_ㅠ;;;;;;;;

 

그래도,,

너무 좋았고,

너무 즐거웠던 3분4초 같은 3박4일 이었다~~

 

^_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