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12. 1. 13 - 1. 15
어 디 서 : 전북 완주 에코캠핑장
오랫만에 처제네와 함께하는 캠핑,,
동서의 6개월 교육이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함께 뭉쳤다~~ ^^
먼거리를 총알같이 달려가서,, 번개같은 속도로 텐트설치를 끝내고,,
바로 시작되는 굽기 신공,,, 흡입 신공,,, ㅎㅎ ㅎㅎ *^__^*
한여사가 요즘 푹~~ 빠져 있는 막창..
화롯대도 꺼내서..
다음날 아침..
캠핑장 앞 계곡이 꽁꽁 얼어있다.
얼음놀이 한판 하고나서 언몸 녹이고,
뜨끈한 오뎅으로 속도 녹이고,, ^___^
오랫만에 콧구멍에 바람 넣고 있는 처제네 부부....
너무 좋은지, 표정이 넋이 나간 표정인데??? ㅋㅋ ㅋㅋ
텐트안에서 비비적,,
그러다 밖에 나가서 달리기 시합도 한판..
해가 떨어지면 또 먹는다..
오늘은 난로위에 꼬막을 구워보고,,
오~~ 나름 괜찮은데???
그래~~ 가는거야~~~~
철수해야 하는 아쉬운 아침..
철수하기 아쉬운 불놀이..
아~~ 따숩다...
철수하기전 마지막 놀이,, 보물찾기...
오렇게 숨겨놓고,,,
요 근방 찾아봐,, 자~~ 출발~~
철수 해야 되니, 양치도 치카 치카~~~
(세면대 가기도 귀찮아서 텐트 안에서 해결,,ㅋㅋ ㅋㅋ )
열심히 패드 삼매경에 빠진 짱가~~
찐빵도 찌고,,
(철수하기 전에 가져온건 다 먹어서 없애자,,)
마지막엔 라면으로 마무리...
충격적 장면,,,
언니는 작은 키에도 죽을뚱 살뚱,, 일을 하고 있는데....
가장 거만한 자세로 앉아서 감독하고 있는 한푸른씨...
심지어 형부도 일을 하는데,, 이룬 이룬,,,
ㅎㅎ ㅎㅎ ㅎㅎ ㅎㅎ ㅎㅎ ㅎㅎ
이렇게 2012년 첫번째 캠핑을 재미있는 추억을 가득 남기고 마무리 했다..
올해는 계속 이렇게 쭈~~ 욱~~~ 놀고 살자 잉?????
*^____________^*
요건 뽀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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