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태강이와 단둘이 떠난 선운산 (49)-2011.6.18

광주팥빙수 2011. 6. 21. 23:43

일   시 : 2011. 6. 18  - 6. 19

장   소 : 고창 선운산

 

토요일 저녁 6시,,

학원에 다녀온 태강이만 차에 태워서 남자들 만의 여행을 떠났다,

 

음식도 간단히, 텐트도 없이 야전침대와 모기장 텐트만 가지고 떠난 미니멀 캠핑..

 

 

 

 

 

간단한 주방. 

 

 

 

 

 

엄마와의 통화..

 

 

입안이 얼얼해 지는 빨개떡~

 

 

 

침낭을 차버릴까바 은근 걱정했는데,,

짜슥~~ 아침까지 요렇게 얌전히 잘 자주었다.

 

 

 

간단한 아침 준비.. 

 

 

 

이렇게 부자만의 미니멀 캠핑을 보냈다..

태강이넘,,

작년까지만 해도 아빠랑 둘이가면 재미없다고, 절대 안간다고 하더니...

올해는 망설임도 없이 잘 따라와 주었다,,

담에 또 가자??? ㅎㅎ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