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11. 8. 5 - 8. 7
어디로 : 충남 금산 남이자연 휴양림
텐트와 사람들로 넘쳐나는 계절,,,
갈곳이 없다. -_-;;;;
동호회원 한분이 휴양림 예약한걸 넘겨 주셔서 아주 좋은 곳으로 여름휴가를 갈수 있었다
(키퍼님 감솨 감솨 ~~~~ *^^*)
대전으로 이사온 처제내와 함께 .. 고고씽~~~
금요일 저녁,
늦은시간 도착하여 사이트 구축완료,,
오랫만의 출정으로 기분좋은 처제네 부부,,,
함께하니 우리도 좋다.. ^^
건배~
밤 늦도록 도란 도란,
아침이 밝았다..
모닝커피 한잔 때리고,
야침모드로 노숙(?)을 즐긴 나와 동서,,
동서는 아직도 꿈나라중~ ^^
밥 묵자~
배도 든든하게 채웠겟다...
물놀이 하러 가야지~~~
크헉~~ -_-;;;
물놀이 마치고, 숲 산책 나서는 길...
제각각 다른표정,, 헤헤~~
새로운 놀이기구 하늘슬라이드가 생겼다.
이런건 꼭 타줘야징~~~
재미있어서 몇번을 탔는지 모르겠다.. ㅎㅎ ㅎㅎ
반가운 얼굴들이 왔다.
마법사+ 덕분이님 가족
청주에서 공수해온 싱싱한 회
그것도 모잘라 궁중 떡볶이 만들어 주고,
보고만 있어도 등골까지 시원해 지는 맥주 한잔 마시고 나서.
또다시 등장하는 요리, 동파육..
^__^
애들은 저녁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고,
차 한잔....
도란도란 예기꽃은 피어나고
차도 바꿔서 마시고,
차콜 굽는 남자..
해바라기 위에서 잘익은 차콜은
이렇게 또 맛있는 별미를 만들어 준다.
번데기탕 인증샷~
마무리는 떠뜻한 오뎅탕..
이렇게 먹고 또먹은 저녁이 지나고,
남자들은 야침에서 노숙모드,, ㅎㅎ ㅎㅎ
가만히 보고있음 은근 이쁜구석도 있는 넘이다. ^^
이번에 지른 돔텐트,,
빨강색이 이삐다 아주 아주....
설치만 해보고 실사용을 못해봐서 아쉽다.
담번엔 꼭 요놈을 사용 하리라.
차곡 차곡 짐을 차에 실으면서 아쉽고 짧은 시간을 마감 한다.
나오는길, 쮸쮸바 타임으로 아쉬움을 달래주시고,,,,
이렇게 짧고 아쉬운 여름휴가를 마쳤다..
사람많고, 더운 날이었지만,
좋은사람들과 함께해서 한없이 좋았던 날...
또 가자~~ 잉~~ ???
^__^
요건 뽀나~~ 스~~~~
집에 오다가 일부러 들러본 완주 서바이벌 게임장.
태강이넘 해보라고 했더만 무섭단다,..
어쩔수 없지 머,,
내가 해야지~~ ㅎㅎ ㅎㅎ
폼 나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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