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09. 5. 4 - 5. 5
장 소 : 순창 구송정
근 5개월 만의 출정이었다,
그것도 1박 2일의 짧은,,,
돔텐트 하나에 간단한 짐만 가지고 더부살이 모드로 달려간 캠핑..
그래도 간만에 바람을 쐬고 나니 어찌나 시원하고 좋던지..
병규랑 명수네는 이미 와서 자리를 잡고 있었고,,,
도착하자마자 시작된 사육...
쌀쌀하다는 아짐들의 의견에 숯 몇개 의자밑에 놓아주는걸로 인기 만점,,,
후끈 후끈 죽인단다..ㅎㅎㅎ
모닥불 옆에서 새벽 3시가 다되어서 각자 텐트로 돌아간거 같다...
도대체 뭔 할예기가 그리 많았지??? ^^
구송정의 상쾌한 아침,,
넓은 잔디밭이 참 좋다..
파란,,,,
나란히 자리잡고 있는 세 사이트
아침먹고,,
핸드폰 가지고 만지작 거리고,
몰려다니다가 브이도 한번 날려주고..
씨익~~ 미소도 날리고,,
넓은 잔디밭에서 신나게 야구도 하고,,
출출해 지면 다시 점심 먹고....
아쉽기만 한 1박2일의 짧은 캠핑이 끝났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수 방화동 가족휴가촌 (스물두번째) (0) | 2009.06.09 |
---|---|
첨단지구 어린이 교통공원 소풍 (0) | 2009.06.09 |
백양사 야영장 (스무번째) 늦은 후기 (0) | 2009.06.09 |
전북 장수 방화동 가을이야기 (열아홉번째) (0) | 2008.11.10 |
반디랜드 추가사진 (0) | 2008.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