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사람사는 냄새~~

김태강,, 재롱잔치 하다..

광주팥빙수 2007. 11. 21. 19:51

태강이 어린이집에서 재롱잔치를 했다...

 

 

 

 근 두달동안 애들이 연습한 모양이다...

 

 

 

애들이야 지들끼리 재밌게 놀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애들을 가르친 선생님들이 대단하다...

 

 

 

이걸 보기 위해 할머니, 할아버지는 광주에서 오시고,

나는 퇴근시간 이전에 살짝 땡땡이...

 

 

 

부잡시럽고 장난끼 많은 태강이가 잘 해낼지,

 혼자만 딴짓하지 않을지 걱정 했는데,,

 

의외로 늠름하게 잘 했다.

 

 

 

기다리다 드뎌 태강이네반 차례,

 모두들 태강이 어디있는지 뚤레 뚤레,,,

그러나,,,

 

굳이 열심히 찾을 필요도 없었다,,,

지가 먼저 우리를 찾더니 손을 흔든다,, ㅎㅎㅎ

 

 

 

자기 자리에 서야 되는데 우리보고 손 흔드느라고 자리도 못찾고,

 선생님 손에 끌려간다.ㅎㅎㅎ

 

것도 내복 추~욱 삐져 나온채....

 

 

 

 

 

 

 

선생님이 내복을 넣어 주신다..

그래도 좋다고 계속 헤헤거리면서 손을 흔든다...

 웃긴넘,,

 

 

 

 

 

 

 

 

 

 

 

 

 

음악이 나오고 율동이 시작되지 의외로 진지하게 잘 한다...

오옷~~ 제법인데..

 

 

 

 

하늘천 따지 가마솥에 누룽지,, 박박 긁어서 선생님은 한그릇 나는 두그릇,, 맞나?/

 

암튼 이런 노래였다.

 

 

 

 

 

 

 

 

 

 

 

 

 

 

 

 

 

 

 

 

 

 

 

 

 

 

 

 

 

 

 

 

 

태강이 옆이 안정민 (태강이를 좋아한단다)

태강이 앞이 김희은 (근데 태강이는 희은이를 좋아한단다)

 

이건 완전히 삼각관계다,

 하하하하하~~~

 

 

 

 

 

 

 

 

 

 

 

 

 

 

 

 

두번째 무대,,,

여전히 지가 먼저 아는척 한다....

그 많은 사람들 틈에서 우리를 어떻게 찾는지 신기하다.

 

 

 

 

 

 

 

 

 

태강이랑 은교가 맨날 부르는 노래,,,

뛰자 뛰자,,(다음은 나도 모르겠다..ㅎㅎㅎ)

 

 

 

 

 

 

 

 

 

 

 

 

 

 

끝났다... 

뭐가 그리 좋은지,, 씨익~~~ 

 

 

 

 

 

 

 

들어가야 되는디,, 지만 안들어간다...

결국 뒷줄 친구손에 이끌려 질질질~~~

 

 

 

 

 

 

 

 

 

 

 

은교도 한컷,,, 근데 오빠 율동할때는 쿨쿨 잠만 잤다는,,

 

 

 

 

 

 

 

태강이 축하해 주는 꽃다발,,,

울 직원 와이프 한테 받고,,

 

태강이는 희은이 한테 꽃다발 주고,,

답례로 뽀뽀 했단다.. ㅋㅋㅋㅋㅋ

 

 

 

 

 

 

 

 

 

 

 

 

 

 

파워레인져 풍선,,, 돈낭비,,,

사고 바로 바람 빠짐.. 에효~~

 

 

 

 

 

 

 

 

 

어쨋거나 잘 치뤘다.... 의젓한 아들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