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사람사는 냄새~~

함평 국화축제 (07. 11. 10)

광주팥빙수 2007. 11. 21. 19:23

축제, 행사는 절대 다니지 않는다는 팥빙수의 철학,

이번에는 속았다, 속았어

 축제기간이란걸 말도 안해주고 함평에 국화보러 가잔다.

 

 

축제기간인줄 알았더라면 그냥 불갑사라도 가는것을,

 

 

어쨋거나 나름 즐겁게 보낸 하루였다,

 셔틀버스 기다리느라 추운데 1시간 가까이 기다린거 빼곤,,

 

 

 

바람이 제법 불었다...

 태심이 유모차 동원, 바람막이까지 동원,,

 

 

 

 

 

 

 

 

 

 

 

 

바람개비 하나 사줬다... 비싸다,,,

그래도 축제때 이런거 하나쯤 사주는 센스~~

 

 

 

 

 

 

태강이는 요즘 사진을 잘 안찍을라고 뺀다... 뺀질이,,,

 

 

 

 

 

 

 

 

준비해간 김밥 풀어놓고 먹을데를 찾아다니다가 좋은 명당을 찾았다.

바람도 안불고 햇빛도 따뜻하고,

 

저자리를 발견하고 한귀덕 여사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100미터 달리기를 했다는 사실,,

 

 

 

 

아,, 그리고 김밥,,, 김밥천국 인가 김밥나라 인가에서 만원이상 사야 배달이 된다고 해서 많이 샀는데,

 

결론은,, 다 묵었다.. ㅎㅎㅎㅎ 

 

 

 

 

 

 

 

 

 

 

 

 

 

 

 

 

밥도 묵었것다.. 배도 따땃하니 휘휘~~ 둘러보자,,

 

워매,, 한여사 목빠지것네,.,(키좀 클라나?? 케케케~~~)

 

은교의 실감나는 브이~~

 

 

 

 

 

할머니랑도 가고,,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같이,,

귀덕이랑 태강이는 어디간겨?? 이그 삔질이들,, 

 

 

 

 

 

 

 

 

 

 

 

 

 

 

 

 

 

 

 

이사진에도 난 없다,,,, 찍사의 설움,,,ㅜ_ㅜ;; 그래도 내가 껴서 좋은 꽃사진 안망친게 다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