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아직은 여름. . 영암 국민여가캠핑장(211. 2024. 9. 7 - 9. 8)

광주팥빙수 2024. 9. 9. 07:48

오랜만에 은교랑 가루까지 함께하는 캠핑

 

데크에 환경좋은 캠핑장

영암 국민여가캠핑장

 

근데,,,

비온다,,,,,

 

그래도 일단 출발해 보자~

 

 

 

한시간 거리

빗줄기 가늘어 지는 때를 골라 

어찌어찌 셋팅 끝

 

원래 계획은 비바돔에서 좌식으로 즐기려 했는데,

비때문에 억지로 타프 셋팅

쭈글쭈글 맥아리 없는 타프

ㅎㅎㅎㅎ

 

 

 

땀 한바가지 쏟고

시원하게 샤워 후

돌아보는 캠핑장

음~~ 좋네~

 

 

 

풍악을 울려라

 

 

 

수육 삶는 한여사

 

 

 

십여년 만에 햇빛보는 

가루꺼 캠핑용 의자

 

짜슥,,

늙으니깐 이젠 올라가네?

 

 

 

 

오늘 저녁은 

삼합 파티

 

 

 

고생했어요

짠~~~~~~

 

 

 

 

모기에게 공격당한 은교

응급처방

 

 

 

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는 은교

(키 클려나???????)

 

 

짜파게티엔 파김치 쥐~~~~ ^^

 

 

 

저녁에는 제법 서늘해진 날씨

 

 

푹~ 잘 자고

9월 8일 일요일

 

가루 산책 시키고 커피 한잔

 

 

 

캠핑장의 아침

 

 

 

은교는 꿀잠

한여사랑 둘이 먹는 아침 누룽지

 

 

 

가루 뭐봄??

 

 

 

넓은 지 의자 놔두고

불편한 바베큐의자로 올라가는 이상한 놈..

 

 

 

뜨거워 지기전에 텐트 정리

 

김은교 ~~ 뛰어~~

얼렁 짐옮겨~~ ^^

 

 

 

1박 2일 잘 놀다 갑니다~

 

 

 

가루한테 조수석 뺏긴 한여사

 

 

 

무화과

 

 

집 오기전에 점심은 국밥

 

웨이팅 후 입장한

나주 하얀집 

역시 맛나~~

 

 

오랜만에 가루랑 함께한 캠핑

오랜만에 타프밑에서 들은 빗소리

 

좋았던 1박2일 캠핑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