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2년만의 네가족 캠핑, 2024 장박 시작(213. 2024. 12. 28 - 12. 29)

광주팥빙수 2024. 12. 29. 19:34

 

태강이 군대가기 전, 23년 3월 가족캠핑 이후

근 2년 만의 네가족 캠핑

 

 

크리스마스때 한여사랑 둘이 가서

휘리릭 장박텐트 설치완료

 

(텐트 자리 심사숙고 중인 한여사)

 

 

24. 12. 28

캠핑 출발은 언제나 마트에서 시작

 

 

출발 합시다~~~~

 

 

미스바 아랫쪽 저수지엔

살얼음 동동

 

 

 

어젯밤에 눈이 한바탕 쏟아져서

하얗게 변한 길

그래도, 날씨가 춥지않아

많이 녹는 중

 

 

하얀 눈 덮고 있는 

우리 텐트

 

 

 

가루는 추운갑다..

 

 

 

실내 셋팅 마무리

 

 

 

4+1 완전체 결합

 

 

 

팬히터 켜놓고

전기요 켜놓고

따땃해진 텐트 안에서

뒹굴 뒹굴

 

 

 

특별히 해야할 일 없으니

렌턴 장난으로

시간 보내는 중

 

 

 

원서 읽음???

오오~~~~~

 

 

 

책 쬐끔 보다가

생리현상 해결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저녁 1탄

과메기

(배추 보고 안절부절 못하는 개가루)

 

 

저녁 2탄은 

소고기 소고기~~

 

 

 

너도 줘???????

 

 

 

소갈비살 먹는 강아지 ^^

 

 

텐트에서 뒹굴뒹굴

놀다가

일찌감치 꿈속으로

 

 

12월 29일 일요일 아침

 

상쾌한 산속 공기

 

 

아침 든든히 떡국 먹고

텐트 안 대충 정리해 놓고

 

장박의 장점

주섬주섬 짐 몇가지 랑 몸만 빠져나가면 된다.

 

다음주 까지 잘 있어라 텐트야~~

 

 

 

운전해 보고 싶은 김태강

오라이~~ 오라이~~

 

 

 

 

 

 

가루가 창밖을 이상하게 볼만 함 ^^

 

 

 

벚꽃이 피면 참 예쁜 잔디밭

어제밤에 이곳에도 한팀이 있었다.

 

 

가루야 산책하자~~

 

 

오랫만의 온가족 캠핑

즐겁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