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 군대가기 전, 23년 3월 가족캠핑 이후
근 2년 만의 네가족 캠핑
크리스마스때 한여사랑 둘이 가서
휘리릭 장박텐트 설치완료
(텐트 자리 심사숙고 중인 한여사)
24. 12. 28
캠핑 출발은 언제나 마트에서 시작
출발 합시다~~~~
미스바 아랫쪽 저수지엔
살얼음 동동
어젯밤에 눈이 한바탕 쏟아져서
하얗게 변한 길
그래도, 날씨가 춥지않아
많이 녹는 중
하얀 눈 덮고 있는
우리 텐트
가루는 추운갑다..
실내 셋팅 마무리
4+1 완전체 결합
팬히터 켜놓고
전기요 켜놓고
따땃해진 텐트 안에서
뒹굴 뒹굴
특별히 해야할 일 없으니
렌턴 장난으로
시간 보내는 중
원서 읽음???
오오~~~~~
책 쬐끔 보다가
생리현상 해결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저녁 1탄
과메기
(배추 보고 안절부절 못하는 개가루)
저녁 2탄은
소고기 소고기~~
너도 줘???????
소갈비살 먹는 강아지 ^^
텐트에서 뒹굴뒹굴
놀다가
일찌감치 꿈속으로
12월 29일 일요일 아침
상쾌한 산속 공기
아침 든든히 떡국 먹고
텐트 안 대충 정리해 놓고
장박의 장점
주섬주섬 짐 몇가지 랑 몸만 빠져나가면 된다.
다음주 까지 잘 있어라 텐트야~~
운전해 보고 싶은 김태강
오라이~~ 오라이~~
가루가 창밖을 이상하게 볼만 함 ^^
벚꽃이 피면 참 예쁜 잔디밭
어제밤에 이곳에도 한팀이 있었다.
가루야 산책하자~~
오랫만의 온가족 캠핑
즐겁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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