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담양 금성산성 오토캠핑장(207) 2024. 4. 18 - 4. 19

광주팥빙수 2024. 4. 21. 14:09

 

처음 해보는 평일캠

처음 가보는 새로운 캠핑장

 

4월 18일 목요일

국밥 먹고 담양으로

 

 

 

금성산성 오토캠핑장

시설 좋네~

 

 

저~기 먼저 와있는

한여사 직장 동료

 

 

 

잔디블럭 사이트에 

우리 두팀

캠핑장 전체 4팀

이정도면 황제캠핑? 

 

 

 

여름이 되어버린 날씨에

영차 영차

 

 

 

열기를 식혀줄 

아이스크림

 

 

마구마구 올라오고 있는 죽순

한여사 마음 두근 두근 ^^;;

(임산물 무단채취는 5년이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 벌금 입니다. ㅎㅎ)

 

 

 

때껄룩~

 

 

캠핑장 산책

 

 

뷰 좋은곳에 자리잡고 있는

백패킹존

짐옮기는 도구

지게??? 

 

 

캠핑장 뒤편에

잘 조성되 있는

대나무밭 산책로

 

 

좋네~

 

 

코로나 시국에

설치된 자가격리촌

지금은 안쓰고 있는게 아깝다

 

 

뷰 좋은 백패킹존

짐 옮기는 수고와

편의시설 먼 불편함만 감수하면

아주 좋은 곳

 

 

 

또 떼껄룩~

 

 

 

저녁식사 준비 합시다.

개수대도 캡짱~

 

 

 

보글보글

밥이 익고

 

 

 

치익~ 치익~

고기가 익고

 

 

반갑습니다

짠~

 

 

벌써 어둑 어둑

 

 

 

자리를 텐트 밖으로 옮겨서

 

 

불놀이

바람도 안불고 날씨 쥑이네

 

 

 

타닥 타닥

아쉬운 마지막 볼꽃

 

 

4월 19일 금요일

 

 

아침일찍 일어나서

따뜻한 차 한잔

 

 

아침 불놀이

 

 

캠핑장에서 드립커피

음~~~

 

 

 

마냥 즐거운 두분

 

 

잘 먹겠습니다~~

 

 

 

아쉬운 1박2일 평일캠 마무리

 

 

200번 넘는 캠핑중에

온전한 평일캠핑은 첨 인듯

 

조용하고 한산한 느낌 너무 좋음

 

철수하고 찾아간곳

캠핑장에서 5분거리

담양온천

 

오랜만에 때좀 벗겨 봅시다

 

 

 

개운하게 목욕마치고

점심 먹으러

 

 

우리입맛에 맞는 맛집 찾음

멸치국수도 맛있고

비빔국수도 맛있고

 

 

평일캠 하고

목욕하고

국수 먹고

 

이렇게 1박2일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