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제 : 2014. 8. 22- 8. 24
어디서 : 전북 장수군 방화동가족휴가촌
2주연속 방화동~~ ^__^;;
올해 마지막 물놀이가 될지도 모르겠다..
일단 출발~!~
13번 사이트,
계곡쪽, 물놀이장 입구 바로옆,
오~~ 여긴 더 넓네~
날씨가 하루가 다르네..
밤공기가 서늘한갑다..
김태강 하고있는 꼴좀 보소~~ ㅋㅋ
저녁은 컵라면에 꼬마김밥,
닭발을 오늘 꼭 먹어야 겠다는 김은교씨.....
그래서,,
오밤중에 해줬다...
매운걸 맛나게 먹네~~~ ^^
토요일 아침.
세명다 아직은 쿨쿨~~@
"신과 함께"
태강이랑 같이 볼려고 산 책..
한방에 셋트로 다 샀다.ㅎㅎ
"짬"을 그린 주호민 작가의 작품, 태강이가 광팬임..
역시...
눈꼽떼면서 책먼저 찾는다. ㅎ
얼마만에 햇빛을 보는 해먹인지..
계곡쪽 사이트의 단점.
아침에 햇빛이 바로 비친다..
메인테이블 놔두고 햇빛을 피해 사이드테이블에서 아침식사.. ^__^
숟가락 빼고 바로 물놀이 시작.
영차 영차~ 아이고 허리야....
캬~~ 시원~ 하니 좋다~~~ ^_^;
인어왕자?? ㅋㅋㅋ
^_________________^;;;;;;;;;;;
물놀이 하고 출출하지?? 옛다~~
두 여인,, 잠오는듯.
점심은 튀김공장 가동으로..
때깔 좋음.
은근 맛있는 음료수...
입 짧은 태강이가 팍~ 꼿혀 있다..
나른한 휴식.
민석이네 가족, 오후 늦게 도착.
과학고 OT참석하고 온 민석이..
어릴때 부터 남다르더니..
큰일 할 놈이여~~~ ㅎㅎㅎ
태강아~~ 형이랑 친하게 지내라~
저녁 고기타임..
애들은 불장난 하면서 마시멜로 굽고,
어른들은 미니화목난로에 닭발 구워서 맥주 한잔씩.
캠핑장에서 우연히 만난 은하..
세상 참 좁네..
일요일 아침.
모닝커피로 시작.
잘 잤니??
아침 먹고,
나는 슬슬 장비 정리하고,
한여사랑 태강이는 민석이네 따라서 용소까지 산책 동행..
(산책이란 말에 혹~ 해서 따라 갔다가, 왕복 두시간 거리에 떡실신 되서 돌아온 한여사.ㅋㅋㅋ)
출발은 혈기왕성하게~
내 키만한 민석이..
태강이보다 머리가 두개 더있다.. 와우~
어머~ 어머~~~ *____*;;;;
초죽음 되서 돌아온 한여사.. ㅋㅋㅋㅋㅋ
속여서 끌고간 아짐은 죄인인척... ^_____^;;
산책기념 선물이라고 태강이가 던져줌..
철수 커피..
담에 올땐 더 커있어라~
2박3일 아쉬운 철수.
지난번에 갔던 중국집에 또다시~
가을, 낙엽이 물들고 사과가 익을때쯤 다시 가기로 약속했다....
태강이랑 은교네집 캠핑이야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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