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방화동 가족휴가촌(114) : 2014. 8. 22 - 8. 24

광주팥빙수 2014. 8. 25. 10:43

언   제 : 2014. 8. 22- 8. 24

어디서 : 전북 장수군 방화동가족휴가촌

 

 

2주연속 방화동~~ ^__^;;

 

 

올해 마지막 물놀이가 될지도 모르겠다..

일단 출발~!~

 

 

13번 사이트,

계곡쪽, 물놀이장 입구 바로옆,

오~~ 여긴 더 넓네~

 

 

날씨가 하루가 다르네..

밤공기가 서늘한갑다..

김태강 하고있는 꼴좀 보소~~ ㅋㅋ

 

 

저녁은 컵라면에 꼬마김밥,

 

 

닭발을 오늘 꼭 먹어야 겠다는 김은교씨.....

그래서,,

오밤중에 해줬다...

 

 

매운걸 맛나게 먹네~~~ ^^

 

토요일 아침.

 

세명다 아직은 쿨쿨~~@

 

 

 

 

"신과 함께"

태강이랑 같이 볼려고 산 책..

한방에 셋트로 다 샀다.ㅎㅎ

 

 

"짬"을 그린 주호민 작가의 작품, 태강이가 광팬임..

 

 

역시...

눈꼽떼면서 책먼저 찾는다. ㅎ

 

얼마만에 햇빛을 보는 해먹인지..

 

 

 

계곡쪽 사이트의 단점.

아침에 햇빛이 바로 비친다..

메인테이블 놔두고 햇빛을 피해 사이드테이블에서 아침식사.. ^__^

 

 

 

숟가락 빼고 바로 물놀이 시작.

 

 

 

 

 

 

 

영차 영차~ 아이고 허리야....

 

 

캬~~ 시원~ 하니 좋다~~~ ^_^;

 

 

 

 

인어왕자?? ㅋㅋㅋ

 

 

 

 

 

 

 

 

^_________________^;;;;;;;;;;;

물놀이 하고 출출하지?? 옛다~~

 

두 여인,, 잠오는듯.

 

점심은 튀김공장 가동으로..

 

 

 

때깔 좋음.

 

 

은근 맛있는 음료수...

입 짧은 태강이가 팍~ 꼿혀 있다..

 

나른한 휴식.

 

 

민석이네 가족, 오후 늦게 도착.

 

 

과학고 OT참석하고 온 민석이..

어릴때 부터 남다르더니..

큰일 할 놈이여~~~ ㅎㅎㅎ

태강아~~ 형이랑 친하게 지내라~

 

 저녁 고기타임..

 

애들은 불장난 하면서 마시멜로 굽고,

 

어른들은 미니화목난로에 닭발 구워서 맥주 한잔씩.

 

 

캠핑장에서 우연히 만난 은하..

세상 참 좁네..

 

 일요일 아침.

모닝커피로 시작.

 

 

 

잘 잤니??

 

 

아침 먹고,

나는 슬슬 장비 정리하고,

한여사랑 태강이는 민석이네 따라서 용소까지 산책 동행..

 

(산책이란 말에 혹~ 해서 따라 갔다가,  왕복 두시간 거리에 떡실신 되서 돌아온 한여사.ㅋㅋㅋ) 

 

출발은 혈기왕성하게~

 

내 키만한 민석이..

태강이보다 머리가 두개 더있다.. 와우~

 

 

 

 

어머~ 어머~~~ *____*;;;;

 

 

 

 

 

초죽음 되서 돌아온 한여사.. ㅋㅋㅋㅋㅋ

속여서 끌고간 아짐은 죄인인척... ^_____^;;

 

 

산책기념 선물이라고 태강이가 던져줌..

 

 

철수 커피..

 

 

담에 올땐 더 커있어라~

 

2박3일 아쉬운 철수.

 

 

지난번에 갔던 중국집에 또다시~

 

가을, 낙엽이 물들고 사과가 익을때쯤 다시 가기로 약속했다....

 

 

태강이랑 은교네집 캠핑이야기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