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일본여행 - 첫째날 3 (노보리벳츠 미야비테이 호텔)

광주팥빙수 2014. 4. 8. 13:04

일본여행 첫째날

( 노보리벳츠 미야비테이 호텔 )

 

 

 삿포로 맥주공장 방문후 노보리벳츠로 이동

 

 

눈이 쌓인 길가에 있는 소학교 간판,

 

한시간 이동후 유황온천지인 노보리벳츠 도착,

 

호텔 로비

 

 

 

은교는 케릭터 용품에 눈이....

 

체크인 하고, 아이들 유카타 받는중,

 

호텔방,

바깥에는 트윈베드가 있고,

 

안쪽에는 다다미방..

 

정감어린 벽장(?) 붙박이장(?) 암튼,,,

 

심심풀이 과자

 

티백,

 

안내문 한번 훑어보고,

 

 

 

유카타 갈아입고 바로 온천하러 고고~~~~

 

 

오~ 잘어울리는데??? ㅎㅎ

 

 

 

 

 

난???

(죄송합니다... 쓰미마셍...... -,.-;;)

 

 

 

깔끔하고 정갈한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나서

 호텔식당에서 뷔페로 저녁식사,

 

여기서도 태강이넘은 지 입맛에 맞는것만 몇개 먹는다.

쌀밥과 하이라이스가 맛있다고 그것만,,, -,.-;

 

 

 

 

옥여사 많이 잡숴~

 

저녁먹고 나서 노보리벳츠 야간탐방하러 밖으로,

 

 

호텔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보이고,

편의점 윗쪽으로 조그마하게 형성된 면 소재지(?) 같은 상점들,

 

 

온천도시라서 그런지 하수구 맨홀마다 유황수증기가 피어오른다.

 

 

 

기념품 상점도 들어가 보고

 

 

 

매형~~ 여길 보세요~~~ ^^

 

 

웃어요~~

 

 

 

 

 

우연히 본 사케 판매장에 있는 이와츄 주전자,,

이곳에서 살껄,,, 나중에는 파는 곳을 못찾아서 헤매고 다니다,

한국오기 바로전 공항 면세점에서 득템 성공했다~~ ^^ v

 

편의점,

 

맥주랑 이것저것 구입 완료,

 

호텔방에서 본격적으로 달릴 준비~

 

 

 

오오~~~ 삿포로 클래식,, 저위에 써있는 북해도 한정~~ !!!!!!

(북해도가 아닌곳에서는 절대 맛볼수 없는 맥주~~)

 

 

 

 일본 라멘...

호텔로비에서 뜨거운 물을 달랬더니... 미지근한 물을,,, 이런 이런,,

스프만 다섯개 인가 여섯개 인가,, 암튼, 성질 급한놈은 스프 따다가 굶어죽을듯,,

그래도, 국물은 정말 맛있었다.

 

간빠이~~~~

 

 

일본 tv

 

 

 

아주머니 두분이 다니면서 각 방마다 일일이 이불을 깔아 주셨단다..

 

 

태강이랑 나는 다다미 방에서 취침..

굿 나잇~~~~~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