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100번캠핑에 즈음하여 우리가족 캠핑이야기 정리 (1회 - 50회 까지)

광주팥빙수 2014. 1. 23. 11:26

횟수로 8년째에 접어드는

우리가족 취미생활인 캠핑....

 

태강이가 5살,

은교가 17개월,

 

트렁크에 유모차 싣고,

기저귀랑 애들 두유가

가장먼저 챙겨야 하는

1순위 용품 이었다.

 

가끔씩 블러그를 뒤적거리면서

예전 사진을 보면,

입가에 살며시 웃음이...

^___^

 

애들 커가는 모습이 자연스레 보인다..

 

 

 

(1번째 - 덕유대 야영장 : 2007. 7. 28)

여름휴가 준비하면서 빠져든 오토캠핑.

덕유대에서 처음 맛본 캠핑의 맛,,,

 

 

 

 

 

(2번째 - 방화동  : 2007. 8. 31)

빗속을 뚫고 간 방화동,

아무도 없을까봐 겁먹고 갔다가 몇집 있어서  너무 반가워 했던, 

 

 

 

 

(3번째 : 방화동 - 2007. 10. 19)

다시 찾아간 방화동,

거위털 침낭과 석유난로를 준비해서 야심차게 다시한번 출발했다. ^^;

 

 

 

(4번째 : 방화동 - 2007. 11. 16)

부모님을 모시고 또다시 방화동 으로,

온수보일러 개시,

이때는 전기 없는게 너무 당연스러웠는데....

 

 

 

 

(5번째 - 상족암 : 2008. 3. 14)

공룡박물관 구경갔다가

잠와서 칭얼거리는 은교 업고 다녔던 기억이.

 

 

 

 

(6번째 - 송호국민관광지 : 2008. 3.21 )

캠핑하는사람등 호남방 정모참석 

 

 

 

 

(7번째 - 황전야영장 : 2008. 5. 2)

부모님 모시고 간 캠핑,

순천에서 가까워 큰누님 내외도 방문 오고, 

 

 

 

 

(8번째 - 달궁야영장 : 2008. 5. 16)

정령치 넘어가다 단체로 멀미할뻔한,, ㅎㅎ

 화장실 변기의 "뻥~" 소리가 기억에 생생..

 

 

 

 

(9번째 - 방화동 야영장 : 2008. 6.13)

명수, 병규가족들과 함께한 첫번째 캠핑,  

 

 

 

 

 

(10번째 - 고사포 해수욕장 : 2008. 7. 4)

 병규, 명수가족과 함께,

해질녘만 되면 나타나는 어마어마한 모기떼의 공습에

온몸이 초토화 된 캠핑..

 

 

 

 

 

(11번째 - 와룡 자연휴양림 : 2008. 8. 1)

6가족이 3박4일동안 빗속에서 지낸,

진정한 떼캠핑

 

 

 

 

 

(12번째 - 남이 자연휴양림 : 2008. 8. 4)

 와룡휴양림에서 3박을 보내고,

 다시 계속되는 여름휴가 캠핑.

먹고, 자고, 물놀이하고, 늘어지게 놀던,,,,,

 

 

 

 

 

(13번째 - 방화동 : 2008. 8. 22)

 명수, 병규네와 다시찾은 방화동,

 

 

 

 

 

(14번째 - 방장산 휴양림 : 2008. 9. 6)

토요일 오후늦게, 최소한의 짐만 가지고 갑작스레 출발한 캠핑

 

 

 

 

 

 

(15번째 - 백운산 휴양림 : 2008. 9. 19)

부모님 모시고, 병규, 명수네랑,

큰누나 부부도 토요일에 1박 하고,

 

 

 

 

 

 

(16번째 - 고사포 해수욕장 : 2008. 9. 26)

 캠핑하는사람들 충청,호남방 정모참석

마법사 가족을 처음 만난 날,,

 

 

 

 

 

(17번째 - 해오름 관광농원 : 2008. 10. 3)

 오티모 1회 정캠,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이 시작됨.

 

 

 

 

 

(18번째 - 반디랜드 : 2008. 10. 24)

오티모 번개모임,

저녁에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를 피해서 왔다리 갔다리 했던 기억,

 

 

 

 

 

 

(19번째 - 방화동 : 2008. 11. 7)

 방화동의 단풍에 빠져든 캠핑,

티에라와 돔텐트 결합도 시도해봄,

 

 

 

 

 

(20번째 - 백양사 야영장 : 2009. 1. 2)

 추웠던 캠핑,

그래도 전기 없는게 너무도 당연스러웠던 캠핑.

 

 

 

 

 

(21번째 - 구송정 : 2009. 5. 4)

 순창 구송정에서 친구들과

잔디가 무척이나 푹신했다.

 

 

 

 

(22번째 - 방화동 : 2009. 6. 5)

 이때부터 트라제 위에 루프박스 올리고 다녔다.

 

 

 

 

 

(23번째 - 남이 자연휴양림 : 2009. 7. 11)

일요일 많은비가 온다는 예보에,

토요일에 텐트를 접고 마법사 집으로 후퇴~

 

 

 

 

 

(24번째 - 홍길동 테마파크 : 2009. 8. 8)

선우네 가족의 첫캠핑.

홍길동의 뜨거운 뙤약볕을 제대로 느꼈음,, ^_^;;

이때만 해도 텅텅 비었던 캠핑장...

 

 

 

 

(25번째 - 남이 자연휴양림 : 2009. 8. 12)

여름휴가,

역시 남이 휴양림이 최고~

 

 

 

 

(26번째 - 백양사 야영장 : 2009. 9. 5)

 단촐한 1박2일.

 

 

 

 

(27번째 - 와룡 휴양림 : 2009. 9. 11)

 왕복 4시간 거리를 방문 모드로 달려와준 마법사 가족들~ ^^

 

 

 

 

 

(28번째 - 홍길동 테마파크 : 2009. 9. 19)

야침모드 적응을 위해 토요일 저녁에 가서

일요일 아침에 나온 캠핑..ㅎ

오가와 카사이드리빙(더듬이) 합체 시도.

 

 

 

 

(29번째 - 해오름 관광농원 : 2009. 9. 25)

부모님, 푸른이네, 막내누나 가족들과 함께한 캠핑..

이 캠핑 마치고 신우염 걸려서 2주동안 병원신세.. ㅠ_ㅠ;;;

병원생활 마치고 나서 보니,,

텐트 포함, 모든 장비에 곰팡이가,,,,,,,,,,,,,,,,,,헐~

 

 

 

 

(30번째 - 홍길동 테마파크 : 2009. 10. 23)

덜 나은 몸으로 나온 캠핑..

콧구멍에 바람쐬야 낫는다고 박박우겨서,, ㅋ

 

 

 

 

 

 

(31번째 - 해오름 관광농원 : 2009. 12. 31)

 새해맞이 캠핑으로 기획된 오티모 번개,

신나게 달려가다가,,, 고창에서 트라제 퍼짐....

우리는 2010년 새해를 낡은 모텔에서 맞이하고,

공업사 사장에게 통사정 해서 1월 1일날 차량수리후 달려간곳,, ㅎㅎ

 

 

 

 

(32번째 - 황전야영장 : 2010. 2. 27)

 아랫층 찬수네 첫번째 캠핑,

이제는 폐쇄되어 갈수없게 된 황전 야영장,, 아쉽.....

 

 

 

 

(33번째 - 홍길동 야영장 : 2010. 5. 29)

 무안 홀통 수영장 갔다가 거센 바람에 후퇴한곳,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예약없이 무작정 들이댈수 있었는데..

 

 

 

 

 

(34번째 - 에코캠핑장 : 2010. 6. 11)

월드컵 단체관람의 기억,

 

 

 

 

 

(35번째 - 덕동야영장 : 2010. 6. 25)

우리포함 3집이서 널널하게 즐김.

월드컵 16강전 패배를 안타깝게 시청,

 

 

 

 

 

(36번째 - 돈내미 캠핑장 : 2010. 8. 6)

한씨형제 단체 캠,

4형제가 모두 짝꿍들 데리고,,

기둥이 애인 희주씨 첨으로 인사,

 

 

 

 

 

 

(37번째 - 반디랜드 : 2010. 9. 24)

 마법사 가족과 덕유대 야영장에서 만날 계획 이었는데,,,

여름철 성수기 만큼 꽉 들어찬 텐트에 기겁하고 우회 한곳,

 

 

 

 

 

(38번째 - 백양사 야영장 : 2010. 10. 1)

첨으로  금요일 저녁에 나혼자 먼저 들어가서 텐트 설치 한 캠핑,

이때부터 백양사는 자리 잡기가 점점 어려워 지기 시작한듯,

 

 

 

 

(39번째 - 우리들 캠핑장 : 2010. 10. 8)

오티모 정캠,

강원도 영월군, 377km,

가장 멀리 달려간곳,,

 

 

 

 

 

 

 

(40번째 - 불갑사 캠핑장 : 2010. 11. 13)

이제는 폐쇄되어 가볼수 없는곳,

 

 

 

 

 

 

(41번째 - 에코 캠핑장 : 2010. 12. 10)

 영하 17도 찍은 날씨..

이 캠핑을 끝으로 트라제와 티에라 에게 안녕을 고했다~

 

 

 

 

(42번째 - 백양사 가인 야영장 : 2011. 2. 19)

 스노픽 리빙쉘과 그랜드카니발 리무진 첫 개시~~ ^^

 

 

 

 

(43번째 - 방화동 야영장 : 2011. 3. 5)

 철수때 날씨가 너무 좋아서 철수하기 싫었던 기억,,

 

 

 

 

(44번째 - 이안숲속 : 2011. 3. 11)

 오티모 정캠,

수류탄주가 뭔지 첨으로 맛본 캠핑.

 

 

 

 

 

(45번째 - 세울터 캠핑장 : 2011. 5. 5)

선우네 가족과 중간지점에서 합류,,

(이때 먹었던 전투식량, 참 맛있었는데,,ㅎ)

 

 

 

 

 

 

(46번째 - 고사포 해수욕장 : 2011. 5. 14)

 먼저 자리잡고 있던 마법사한테 숟가락만 살짜기 올려서 놀았던 캠핑,

 

 

 

 

 

(47번째 - 고사포 해수욕장 : 2011. 5. 29)

 순전히 조개를 더 잡아보기 위해서 일주일만에 다시 간 고사포,

한여사는 이날 완전히 물 만났었다,ㅋㅋ

 

 

 

 

 

 

(48번째 - 남이 자연 휴양림 : 2011. 6. 4)

 초여름 햇빛이 유난히 뜨거웠던 곳,

 

 

 

 

 

(49번째 - 선운산 야영장 : 2011. 6. 18)

 태강이랑 첨으로 가본 부자캠.

 

 

 

 

 

(50번째 - 남이 자연 휴양림 : 2011. 8. 5)

 선우네, 마법사네랑 함께,

동호회원분(키퍼 님)이 양도해 주신 한 자리에 세가족이 엉덩이 붙이고 살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