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영암 들소리 캠핑장 (101 : 2014. 2. 15)

광주팥빙수 2014. 2. 20. 21:03

언     제 : 2014. 2. 15 - 2. 16

어 디 서 : 영암 들소리 캠핑장

 

 

 

작년 가을에 가보고 못가본 들소리,

 

 

갑작스레 캠핑이 계획되거나,

딱히 갈 곳을 못정할때면 생각나는,,,

참,, 편한곳 이다...

 

 

토요일 오전까지 일정이 있어서 늦은 1박 밖에 못하니, 멀리 갈수도 없고,

안나가고 집에 있자니 더 후회될거 같고,,,

 

 

그래서 일단 떠나 본다~

 

 

 

우리 단골자리~

 

 

 

캠지기인 마귀할멈님께 받은 발렌타인데이 선물,,

아~~ 이놈의 인기는 어딜가나~~~~ ㅋㅋ ㅋㅋ

 

 

 

초콜렛 꽃다발 받은 값으로 커피 한잔 대접..

 

 

 

잠시후 도착한 승민이네,,

 

 

애들은 만나자 마자 신나게 논다.

 

 

 

들소리 윗층 잔디밭 사이트,

잔디가 이쁘게 자리잡았네...

담번엔 이곳에 자리를,,,

 

 

 

 

닭발 간식~

 

 

 

넌 뭐먹니 ????

 

 

 

 

은교의 엄마놀이 ,

근데,, 업혀 있는 애가 더 힘들어 보이는건 뭐지?? ㅋㅋ

 

 

 

 

잠시 승민이네 텐트로 자리를 옮겨서~

 

작년에 사놓고 이제서야 개시를 한다는 승민이네 토요토미 난로,,

개시 기념으로 군밤 굽기~

 

 

 

 

마귀할멈님이 주신 홍합탕도 먹고,

 

 

 

태강이 작품인가?

 

 

 

컥~~~ 죄송... -_-;;;;;

 

 

 

언니 노릇 톡톡히 하네~

 

저녁 메뉴는 등갈비 김치찜...

녀석들,, 숨도 안쉬고 먹네...

 

 

 

밤,

 

 

 

애들 재워놓고 모이세요~~~

 

 

 

한잔 하게~~~ ^__^;;

 

 

 

일요일 아침,.,,

모아놓으니 다섯놈,,

 

 

 

 

 

니가 젤로 이쁘다~~~~~ ^__^;;

 

 

 

 

날씨가 너무 좋네...

 

 

 

경상도식 떡국을 야심차게 시도했다가, 약간 삼천포로 빠진 승민엄마 작품,,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슴돠~~~~~

 

 

 

철수전 간식타임~~

 

 

 

장인의 마음으로 정성스레 호떡을 굽는 팥빙수,,,,,

 

 

 

도우미 한여사~

 

 

 

맛있지???? ㅋㅋ

 

 

 

짐 다 싸고 ,

철수인사 하러 갔다가,,

오뎅도 얻어먹고~

 

덩치에 비해 손이 무지하게 큰 마귀할멈님...

한여사도 그런데,,, 원래 덩치 작은사람들이 손이 큰가??????

 

 

 

짧은 1박 2일...

시간은 아쉽지만,

날씨 좋고,

조용하고,

봄이 저만큼 오고있다는걸 느낀 캠핑 이었다~~~

 

 

 

 

태강이랑 은교네 집의 캠핑 이야기 ..

끄~~~읏~~~~

 

 

^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