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사람사는 냄새~~

동적골 튤립동산 : 2013. 5. 1

광주팥빙수 2013. 5. 3. 14:03

 

어머니 모시고 무등산 자락 밑 동적골에 튤립동산 보러 다녀왔다.

 

근로자의 날이라 의외로 사람들 무지 많고,

튤립은 아쉽게 조금씩 지고 있었다,

 

그래도 날씨하나는 기가 막히게 좋은 하루 였다.

 

 

성당에 미사보고 계시는 어머니  기다리는 한여사,

오우~~~ 신상 옷이 딱 튤립 색깔인데?? ㅎㅎ 

 

 

 

도착한 튤립 동산,

며칠만 빨리 왔으면 정말 이쁜 꽃들을 볼수 있었을 텐데, 쬐끔 아쉽다.

 

 

콧바람 쐬고 계시는 두 분.

 

 

응달진 곳은 아직도 고운 자태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