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모시고 무등산 자락 밑 동적골에 튤립동산 보러 다녀왔다.
근로자의 날이라 의외로 사람들 무지 많고,
튤립은 아쉽게 조금씩 지고 있었다,
그래도 날씨하나는 기가 막히게 좋은 하루 였다.
성당에 미사보고 계시는 어머니 기다리는 한여사,
오우~~~ 신상 옷이 딱 튤립 색깔인데?? ㅎㅎ
도착한 튤립 동산,
며칠만 빨리 왔으면 정말 이쁜 꽃들을 볼수 있었을 텐데, 쬐끔 아쉽다.
콧바람 쐬고 계시는 두 분.
응달진 곳은 아직도 고운 자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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