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처제인 아름이의 큰딸,
지현이가 태어난지 벌써 일년이 되었습니다.
광주에서 양가 가족들을 모시고 조촐하게 돌잔치를 했습니다.
부족한 실력이나마 촬영기사로 혼신의 힘을 다한 큰 이모부 팥빙수~~~ ^^
어째 컨디션 안좋은 지현이...
애 컨디션이야 좋건 말건,,,
혼자 신난 엄마.... ㅎㅎ
이모들 틈에서 기어이 울음보 터트림....
이쁜짓 하는 작은 이모가 몹시도 불만인 지현이.. ㅋㅋ
서서히 기분 좋아지고 있음~~ ^^
김태강 군의 사회로 돌잡이 행사 시작~~~
(태강이넘, 사회 보고싶다는 소원 풀었음 ㅋㅋㅋ)
분위기는 점점 달아 오르고..
돈이 있어야 모든걸 살수 있다는 엄마, 아빠의 간절한(??) 애원에도 불구하고.
연필을 잡은 지현양...
와따메~~ 우리집안에 수재 한명 나올랑 갑다~~^^
아빠는,,,,
노래한곡 뽑으라는 관객들의 거침없는 요구를 묵살하심... ㅎㅎ
행사의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하는 김태강 사회자~~~
지현아~~~~
무럭 무럭 자라거라~~~~
'사람사는 냄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적골 튤립동산 : 2013. 5. 1 (0) | 2013.05.03 |
---|---|
가족나들이 (청평 풍림 리조트) : 2013. 4. 13 - 4. 14 (0) | 2013.04.16 |
12-13시즌 마지막 스키 : 2013. 2. 24 (0) | 2013.02.27 |
김태강. 태권도 2품 승품심사 보던날.. (0) | 2013.02.20 |
무주리조트 스키타러 태강이랑 단둘이~ (0) | 2013.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