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1. 11. 25 - 27
장 소 : 전북 장수 방화동
올초에 가보고 가보질 못한 방화동,,
가을단풍을 보러 가보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가보질 못한 서운함도 풀겸,
새로이 개설된 네이버 카페 첫 정모 참석차 달려갔다
첫날은 텐트치고, 애들 재우고,
우리부부 컵라면 한개씩~~
다음날 아침,,
올해들어 가장 추웠던 날
서리가 내리고, 강물은 제법 두툼하게 얼어붙었다
우리집~
느긋하게 님이 개설한 새로운 카페..
집도 가까운곳에 살고,,
언젠가 한번 뵙고 싶었는데,, 이번기회에 얼굴을 뵜다
캠핑장 전경,
제법 캠퍼들이 줄었다..
고무적인 현상이다~~
ㅎㅎ ㅎㅎ
아직은 횡~한 중앙광장,,
토요일 오후부터는 이곳에도 텐트들이 제법 들어찼다.
이번 캠핑부턴 전기를 쓰지 않고 지낼 계획을 세웠다.
전기요 대신 유단포, 핫팩으로 중무장,
그레서 그런지 애들이 침낭에서 나오지도 않고 잘 잔다~ ^^
캠핑장을 한바퀴 돌아보고 돌아왔는데도 아직도 꿈나라에서 헤매고 있는 모녀~
혼자 모닝커피 한잔.
일어났냐??
너도???
셋이서 캠핑장 한바퀴~
아빠~~ 빨리와~~
저~기 우리텐트 보이네~
아침 먹자~
토요토미와 TEF팬
요놈믿고 언플러그를 계획했다.
점점 따뜻해 지는 햇빛
차 한잔 마시고
점심은 컵라면~
느긋하게님 아들들..
사이좋게 놀아라~~
저녁은 쓰리겹살 파뤼~
낮에 장수읍내 나가면서 사온 장수사과,,
이맛을 꼭 보고 싶었다..
드라마 시청중
마지막날 아침
부시시한 두 모녀 ㅋㅋ ㅋㅋ ㅋㅋ
철수준비중..
애들은 마지막 까지 놀기에 열중
마지막 점심은 스파궤리~~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 순창향 (59) - 2012.1.7 (0) | 2012.01.10 |
---|---|
보성 겸백솔밭 (58) - 2011.12.9 (0) | 2011.12.14 |
남원 고소암 공원 (56) - 2011. 11. 11 (0) | 2011.11.15 |
담양 메타쉐콰이어길 나들이 (0) | 2011.11.08 |
경기도 양평 산음숲체험학교 (55) (0) | 2011.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