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1.장수 방화동(57) - 2011.11.25

광주팥빙수 2011. 12. 14. 11:01

일  시 : 2011. 11. 25 - 27

장  소 : 전북 장수 방화동

 

올초에 가보고 가보질 못한 방화동,,

 

가을단풍을 보러 가보고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가보질 못한 서운함도 풀겸,

새로이 개설된 네이버 카페 첫 정모 참석차 달려갔다

 

첫날은 텐트치고, 애들 재우고,

우리부부 컵라면 한개씩~~ 

 

 

다음날 아침,,

올해들어 가장 추웠던 날

서리가 내리고, 강물은 제법 두툼하게 얼어붙었다

 

 

우리집~

 

 

느긋하게 님이 개설한 새로운 카페..

집도 가까운곳에 살고,,

언젠가 한번 뵙고 싶었는데,, 이번기회에 얼굴을 뵜다

 

 

캠핑장 전경,

제법 캠퍼들이 줄었다..

고무적인 현상이다~~

ㅎㅎ ㅎㅎ

 

아직은 횡~한 중앙광장,,

토요일 오후부터는 이곳에도 텐트들이 제법 들어찼다.

 

이번 캠핑부턴 전기를 쓰지 않고 지낼 계획을 세웠다.

전기요 대신 유단포, 핫팩으로 중무장,

그레서 그런지 애들이 침낭에서 나오지도 않고 잘 잔다~ ^^

 

캠핑장을 한바퀴 돌아보고 돌아왔는데도 아직도 꿈나라에서 헤매고 있는 모녀~

 

혼자 모닝커피 한잔.

 

 

일어났냐??

 

 

너도???

 

 

셋이서 캠핑장 한바퀴~

 

 

아빠~~ 빨리와~~

 

 

저~기  우리텐트 보이네~

 

아침 먹자~

 

 

토요토미와 TEF팬

 

요놈믿고 언플러그를 계획했다.

 

점점 따뜻해 지는 햇빛

 

차 한잔 마시고

 

점심은 컵라면~

 

느긋하게님 아들들..

 

 

사이좋게 놀아라~~

 

 

저녁은 쓰리겹살 파뤼~

 

 

낮에 장수읍내 나가면서 사온 장수사과,,

이맛을 꼭 보고 싶었다..

 

 

드라마 시청중

 

마지막날 아침

 

 

부시시한 두 모녀 ㅋㅋ ㅋㅋ ㅋㅋ

 

 

철수준비중..

애들은 마지막 까지 놀기에 열중

 

 

마지막 점심은 스파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