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시 : 2011. 5. 5 - 5.7
장 소 : 충남 홍성 세울터
선우네 가족과 함께한 캠핑...
정말 오랫만에 함께한 캠핑...
서로의 딱~ 중간지점인 홍성에서 만나기로 했다..
우리가 텐트를 두개 가지고 가고,,
선우네는 가볍게 오고,,
밤에 먼길 달려가서 타프치고, 텐트 두동치고,,
그래도 하나도 힘들지 않고 마냥 좋은건,
오랫만에 가족들이 모인다는 설레임 때문인것 같았다.. ~~~^^~~~
풀세팅 해놓고 늦게 도착할 선우네 가족을 기다리는 중..
드뎌 먼길을 달려서 선우네가 도착했다...
피곤하지도 않나 보다,, ㅎㅎ ㅎㅎ
밤늦도록 이렇게 이야기 꽃 만발~~~~~
담날 아침...
왜 난 캠핑만 가면 새벽 일찍 눈이 떠지는 걸까??????
참 궁금하다..
잔디밭이 참으로 좋은 곳이다.
모닝커피 한잔 때리고~
욘석들도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운가 보다..
칙~칙~~~
아침먹자~~~~
피카소 몇명 나겠네~~
햇살 참~~ 좋다....
파란 잔디밭에서 축구도 한판~~
이모부가 참 잘 놀아준다...
놀고 있으면 시간은 참 잘간다..
삼겹살로 이른 저녁식사 시작~~~
많이 많이 먹어라~~
근처 항에가서 사온 각종 조개들,,,
요녀석들도 굽고, 굽고,,
불놀이 한판 때리고,
애들은 모두 취침~~
아싸~~~ 이제 우리들 시간이다~~ ㅎㅎ ㅎㅎ
이서방이 선물(??)해준 전투식량,,
발열팩이 들어있다,,
우리땐 요런거 없었는데..
군대 참 좋아졌네~~~
그래도 다시 갈 생각은 절때!!! 없다!!! ㅋㅋㅋ ㅋㅋ
음~~~ 먹을만 한데???
맛있어~ 맛있어~
요놈도 술안주로 등장~
재있있는감??
이쁜척 하지 말고~ 에이~~~
아쉬운 마지막 밤이 지나가고 있다..
철수해야 하는 날이 되었다..
욘석들은 아침부터 사이좋게 닌텐도 삼매경~
철수도 즐겁게~~
마이~ 아쉬운거 같은 한여사~~~
담에 또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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