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충남 홍성 세울터 (45)-2011.5.5

광주팥빙수 2011. 6. 21. 22:26

일  시 : 2011. 5. 5 - 5.7

장  소 : 충남 홍성 세울터

 

선우네 가족과 함께한 캠핑...

정말 오랫만에 함께한 캠핑...

 

서로의 딱~ 중간지점인 홍성에서 만나기로 했다..

우리가 텐트를 두개 가지고 가고,,

선우네는 가볍게 오고,,

 

밤에 먼길 달려가서 타프치고, 텐트 두동치고,,

그래도 하나도 힘들지 않고 마냥 좋은건,

오랫만에 가족들이 모인다는 설레임 때문인것 같았다.. ~~~^^~~~

 

 

풀세팅 해놓고 늦게 도착할 선우네 가족을 기다리는 중..

 

드뎌 먼길을 달려서 선우네가 도착했다...

피곤하지도 않나 보다,, ㅎㅎ ㅎㅎ

 

밤늦도록 이렇게 이야기 꽃 만발~~~~~

 

담날 아침...

왜 난 캠핑만 가면 새벽 일찍 눈이 떠지는 걸까??????

참 궁금하다..

 

잔디밭이 참으로 좋은 곳이다.

 

 

 

모닝커피 한잔 때리고~

 

욘석들도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운가 보다..

 

 

 

 

 

 

칙~칙~~~

아침먹자~~~~

 

 

 

 

 

 

피카소 몇명 나겠네~~

 

 

햇살 참~~ 좋다....

 

파란 잔디밭에서 축구도 한판~~

이모부가 참 잘 놀아준다...

놀고 있으면  시간은 참 잘간다..

 

삼겹살로 이른 저녁식사 시작~~~

 

많이 많이 먹어라~~

 

근처 항에가서 사온 각종 조개들,,,

 

요녀석들도 굽고, 굽고,,

 

불놀이 한판 때리고,

애들은 모두 취침~~

아싸~~~ 이제 우리들 시간이다~~ ㅎㅎ ㅎㅎ

 

이서방이 선물(??)해준 전투식량,,

발열팩이 들어있다,,

우리땐 요런거 없었는데..

 

군대 참 좋아졌네~~~

그래도 다시 갈 생각은 절때!!! 없다!!! ㅋㅋㅋ ㅋㅋ

 

음~~~ 먹을만 한데???

맛있어~ 맛있어~

 

요놈도 술안주로 등장~

 

재있있는감??

이쁜척 하지 말고~ 에이~~~

 

아쉬운 마지막 밤이 지나가고 있다..

 

철수해야 하는 날이 되었다..

욘석들은 아침부터 사이좋게 닌텐도 삼매경~

 

철수도 즐겁게~~

 

마이~ 아쉬운거 같은 한여사~~~

담에 또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