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장수군 방화동 오토캠핑장 (43)-2011.3.5

광주팥빙수 2011. 3. 8. 11:55

일  시 : 2011. 3. 5 - 3. 6

장  소 : 전북 장수군 방화동 오토캠핑장

 

 

 

우리 가족만의 1박2일 캠핑~~~

 

 

자~~ 출발~~

 

 

 

주유소 들렸다가, 간김에 자동세차도 촥~~~~

 

 

집 다 지었어요~~~~^^ 

 

 

 

커피도 한잔 홀짝~~

 

두번째 쳐보는데...

어색해~ 어색해~~~ 뭔가 쭈굴 쭈굴~~~~

ㅜ_ㅜ;;;;;

 

 

약간은 휑~ 한 캠핑장.... 

 

 

 

 

 

 

 

 

물가도 약간은 황량하다....

 

 

캠핑장을 한바퀴 산책하고 따뜻한 텐트로 돌아와 마시는 커피 한잔~~

음~~ 스멜~~~ ㅋㅋ ㅋㅋ

 

 

장갑 척~ 하니 끼고선 뭐하는지 모르겄다~~~

 

 

 

밥 묵자~~~~

 

 

오천만의 특별메뉴 쓰리겹살~~~ 꾸버~ 꾸버~

 

뎀뷔 도 나오네???

 

 

저녁에 애들 일찍 재우고 마시는 히야시 잘된 맥주 한잔~~ 캬~~~

(정말 딱~~ 한잔 이다..ㅋㅋ ) 

 

담날 아침... 새차 똥꼬와 새텐트의 엉성한 라인~

 

 

 

 

 

 

넌 뭐먹니????? 

 

 

 

이젠 색이 많이 바랜 모자.... 

 

 

철수하는 날..

정말이지 돈주고도 구할수 없는 쾌청하고 청명한 날씨다... 

 

 

 

 

장비도, 사람도, 일광욕 흠뻑 한다~~~ 

 

 

 

 

아~~~ 철수하기 싫다...

정말이지 얼마만에 느껴보는 날씨냐~~ 

 

 

우리집 캠핑 역사와 함깨한 오가와 망치....

이날 장렬히 인생을 마감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나이다~~~

(하필,, 모가지가 떼까닥~~ 꺽일게 뭐냐...ㅡ_ㅡ;;;)

 

 

 

정말이지 철수하기 너무 아쉬운 하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