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선운산으로 눈썰매 타러 갔어여~~~~

광주팥빙수 2010. 2. 20. 21:35

인터넷으로 눈썰매를 샀다..

눈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눈이 왔다.

 

어디로 가지????

고민 고민 하다가 결정한 곳이 바로 " 선운산"

 

눈이 많이 쌓여있다..

 

야호~~~~ 신난다~~ 

 

 

 

 

 

 

 

 

어묵으로 추운 몸을 녹이고..

 

 

 

 

 

또 탄다....

 

이번엔 라면이다...

 

 

흐흐흐... 태강이 녀석 볼이 빨갛다..ㅎㅎㅎ

 

 

젖은 장갑을 말리다가 태워먹었다..ㅠ_ㅠ;;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집에 돌아오면서 찜질방에 들려서 묵은때도 벗기고,

삶은계란도 사먹고,  

아무튼 정말 즐겁고 재밌는 하루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