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눈썰매를 샀다..
눈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눈이 왔다.
어디로 가지????
고민 고민 하다가 결정한 곳이 바로 " 선운산"
눈이 많이 쌓여있다..
야호~~~~ 신난다~~
어묵으로 추운 몸을 녹이고..
또 탄다....
이번엔 라면이다...
흐흐흐... 태강이 녀석 볼이 빨갛다..ㅎㅎㅎ
젖은 장갑을 말리다가 태워먹었다..ㅠ_ㅠ;;
신나게 눈썰매를 타고 집에 돌아오면서 찜질방에 들려서 묵은때도 벗기고,
삶은계란도 사먹고,
아무튼 정말 즐겁고 재밌는 하루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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