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의 캠핑 여름이 가기 전 우리 가족 최애 캠핑장 장수 방화동 으로 이번에는 오랜만에 어머님 모시고 출발 한 시간 조금 넘는 거리 부지런히 달려 야영장 도착 1박 2일 우리 집 1구역 20번 간단히 후다닥 땀 식히러 계곡으로 와따~~ 시원 하네잉~ 시원한 계곡에서 땀 식히며 옛날얘기 나누는 중 우리 가족 추억이 참 많은 곳 이른 저녁식사 준비 솥밥 완성 비주얼 이 ~~ 소고기로 단백질 보충 거~ 한 한상 짠~ 뉘엿 뉘엿 넘어가는 해 (저녁을 너무 빨리 먹었나? ^^;;;) 예보에 없던 비가 내린다. 오랜만에 불놀이 좀 해보려고 했더니... 걍 랜턴 멍이나 해야겠다..... 맥주 한잔 마시고 취침 8월 20일 일요일 꽉 차 있지만 시끄럽지 않고 차분했던 캠핑장 모닝 차 한여사 잘 주무심??? 아침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