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2023/02 2

담양 오일장 나들이 (2023. 2. 12)

한여사가 좋아하는 풀빵. 국화빵 파는곳을 찾기 힘들어 사먹질 못했는데, 담양 오일장 에서 판단다. . 그래서 이번주엔 담양으로 출동~ 조그마한 시골장 인줄 알았는데 북적 북적? (나중에 알고보니 시장 상가 준공식을 거하게 하는 행사가 딱 오늘 이어서 이리 바글 바글 했다. 정말 대단한 타이밍 이다. ㅋ) 기념사진도 한장 찍고😁 새로 조성된 상가 를 지나 천변에 열려있는 장터로 이동 쌀쌀한 날씨에 최고의 간식, 어묵 드디어 찾았다. . 국화빵~~~😆😆😆😆😆 캬~~~맛나긋다. 한바퀴 돌아보기 적당하고 재밌고, 딱 좋을 만큼 사람 붐비던 오일장 투어 마무리 집에 돌아와서 장에서 사온 먹거리 에 맥주한잔 하고 꿀잠 잔건 안비밀~^^~

미스바 장박(199) 2023. 2.4 - 2.5

2월4일 은교생일 친구들이랑 집에서 삼겹살 파티를 한단다 그래서 우린 미스바로 쫒겨(?)났다 금요일 저녁에 미리 생파를 하고 토요일 오후에 미스바로 아직 저수지는 꽁꽁 오랜만에 와본 장박텐트 바람에 팬히터가 넘어져 있다. . 오마이갓. . . 전기요 한개 발포매트 한개 사망 다행히 더큰 피해는 없음 대충 수습하고 셋팅 마무리 놔두고 갔던 물도 꽁꽁 물티슈도 꽁꽁 가루도 오랜만에 캠핑 옴 놀란 속을 따뜻한 커피로 달램 문제의 팬히터 넘어졌던 탓인지 기름냄새가 많이난다 제발 별탈 없기를. . . 과자 부스러기 준비완료 금방 어두워짐 한여사 군것질 그만 하고 밥먹읍시다~ 저녁메뉴는 곱창전골 와따 푸짐허네~ 따뜻한 백화수복 한잔 한여사는 사이다로 기분내기 TV 보다가 푹 잠 일요일 아침. 서리가 내렸네 텐트촌 ..

여행 이야기 2023.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