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태강이랑 단둘이 즐기고온 구송정(65) : 2012. 4. 7

광주팥빙수 2012. 4. 20. 11:41

언   제 : 2012. 4. 7 - 4. 8

어디서 : 전북 고창 구송정 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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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태강이랑 토요일 저녁늦게 단둘이 떠났다...

 

 

원래 계획은 최근 오픈한 승천보..

각하께서 넓으신 아량으로 우매한 국민들이 여가생활 한번 즐겨보라고 만들어 주신

위대한 4대강 보....  ㅎ ㅎ ㅎㅎ

 

 

 

근데...

이런.... 화장실이 잠겨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토요일 부터 개방..

집으로 다시 돌아와서 텐트랑 비박타프 다시 챙겨서 구송정으로 급 선회..

도착하니 이미  자정무렵..

 

 

 

 

 

다음날 아침..

 

 

참 좋다..

 

 

 

간단한 아침식사.

 

 

 

 

엇저녁에 먹을려다 너무 늦어 못먹은 한우..

 

 

한우는 역시 숯불에..

 

 

치익~~ 치익~~~

냄새도 맛있다.. ㅎㅎ

 

 

태강이 잘먹는다..

그 많은 고기를 거의 혼자 다 먹고..

햇반도 한그릇 반을 먹는다..

아빠는 젓가락만 빨아 먹었다... ㅠㅠ 그래도 잘먹는거 보니 안먹어도 배부르다.. ^^

 

 

두발 자전거 연습..

 

 

역시 어렵다.

 

 

 

참 좋은 햇빛..

 

 

 

이제 파래 진다..

 

 

철수전 커피 한잔..

 

 

 

 

 

 

점심은 집 근처 중국집에서 짜장면 한그릇 씩~~ ㅎㅎ

 

짧은 1박2일 이었지만 둘이서 재미있었다...

 

끄~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