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경기도 양평 산음숲체험학교 (55)

광주팥빙수 2011. 11. 8. 22:16

언    제 : 2011. 10. 21 - 10. 23

어디서 : 경기도 양평 산음 숲체험학교

 

 

---------------------------------------------------------------

 

 

일년에 한번은 멀리 달려간다..

다음카페 오티모 전국모임이 있는날....

 

 

작년엔 강원도,, 올핸 경기도,,

그래도 올해는 한시간 정도 더 가까워 졌다.. ㅎㅎㅎㅎ

 

앞으로 달려가야할 거리 344km  *^^*

 

첫날은 12시가 다되어 도착해서 내리는 비를 피해 부랴부랴 텐트치고 맥주한잔하고 취침..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오오~~~~ 마법사, 덕분이의 신상텐트 ....

이뻐~~ 이뻐~~~~ ^^

 

 

캠핑장의 아침은 언제나 애들이 먼저 깨운다.

 

 

 

생각보다 따뜻한 날씨..

입구도 활짝 올려놓고..

 

 

 

신상 티피텐트 구경에 바쁜 사람들

 

 

 

흐뭇해 하는 덕분이..ㅎㅎ

 

 

 

아침은 가볍게 부대찌개~~

 

 

 

먹자~

 

 

 

맛나용~~ ^^

 

 

 

차도 한잔 마셔주고.

 

 

 

행사 시작을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

 

선물 셋팅에 분주한 운영진들,

 

 

 

애들은 새로운 놀이에 푹~ 빠졌다

 

 

 

재밌냐??? ^^

 

 

 

 

엿~~차~~~

 

 

 

 

 

이분들은 또 드시네~~~ 

 

 

 

신중한 표정의 스칼님, 올리브님..

요리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두분의 진지한 포~스~ 

 

 

 

오티모의 캠핑모토,,

캠핑은 무조건 즐거워야 한다.. 

 

 

 

 

자~자~~어서 어서 모여봐요,,,

어머~~ 뭐 파나봐~~~ 가보자~~ 

 

 

 

마법사, 덕분이가 준비한  아이들의 비누만들기 체험.. 

 

 

 

 

 

어른들은 솥단지째 놓고 먹느라 정신 없으시네~~ ㅋㅋ 

 

 

 

먹을것 앞에서는 안지기님들도 기꺼이 동참~~ ㅎㅎ 

 

 

 

이제 모두가 함께하는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 되었다. 

 

 

모두 진지,, 진지.. 

 

 

 

달려~ 달려~ 

 

 

 

 

 

줄다리기.. 

 

 

 

 

이렇게 즐겁고 신나는 시간이 흘러가고,,

캠핑장에 저녁이 왔다 

 

 

 

저녁은 삼겹살 파뤼~ 

 

 

 

 

풍등 날리기..

가족의 소원을 적어 넣는다. 

 

 

 

 

 

 

 

와~ 올라간다.... 

 

 

 

 

이렇게 마지막 밤은 깊어가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철수해야하는 아침이 다가왔다. 

 

 

 

 

 

이힝~~ 헤어지기 아쉬워~~ 

 

 

 

이번에 득탬한 물건들 인증샷~ 

 

 

 

경기도의 가을을 뒤로하고 광주로 고고씽~ 

 

아쉬운 2박3일..

일년에 한번씩 달려가는 먼길..

이럴때 아니면 언제 달려가보겠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