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장비 이야기

트라메지노를 지르다~~~

광주팥빙수 2008. 3. 30. 18:59

지름신의 영접으로 또하나 늘어난 장비..

 

트라메지노~~~~

 

이탈리아어로

사이에 끼워넣는다는 뜻이라나 뭐라나,,,,

암튼 이름도 쬐끔 어렵다.


 게다가 가격도 약간 사악한 편이다...


결정적으로 물건너 온 물건이다..



 

다른사람들 보면 이것 하나만으로 아주 멋지구리한 간식을 해서 먹던데,

글쎄,,, 우리는 어떻게 활용할지,,


 

일단 한번 해보지 뭐

 

 

요렇게 생긴넘을 가스렌지 위에 올려놓고,,

식빵 사이에 이런저런 내용물을 집어넣고

앞뒤로 살살 돌려가면서 구우면

 먹음직스런 빵이 되는,

 어떻게 보면 아주 간단한 방법인데,


 

식빵위에 계란을 올리면 흘러내리기도 하고

약간 안익기도 해서 먼저 계란후라이를 해놓고

 다시 빵속에 넣는 방법을 썻다

 

 




계란을 먼저 익힌후에,, 

 

빵 사이에 계란이랑, 햄이랑, 치즈랑,

 기타등등 넣고 꽉 물려서 앞뒤로 살살~~~~~

 

 

 

짜잔~~~ 요런 모양으로 완성,,,,,

아직은 내공이 조금 부족한가보다,,

여러가지 내용물을 넣고 한번 해 묵어봐야징~~~

 

결정적으로 애들이 넘 좋아한다...

바삭한 빵,,,, 맛나다 

 

 

 

'장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랜턴사용시 맨틀의 점검필수,,  (0) 2008.10.30
티에라와 돔쉘터의 결합.  (0) 2008.10.28
빅버디 질르다~~  (0) 2008.03.30
김병수 또 지르다~~~~  (0) 2008.01.28
태강이네 침대 사다~~~~  (0)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