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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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단풍 캠,방화동 가족휴가촌(212, 2024. 10. 26 - 10. 27)

노란 은행나무 단풍을 보려고준비한 캠핑. 미리 결론너무 따뜻했던 날씨탓에단풍은 아직 멀었다.........-_-;;;;;  토요일 오후광주 출발   장수 농협에서먹음직 스러운 삼겹살    방화동 2구역 43번휘리릭 셋팅 완료   오랜만에 야침모드오랜만에 팬히터 가동   리모델링 했고지금도 리모델링 중인 캠핑장   느긋한 오후시간   배고파..저녁 일찍 먹자    배가 고파도 불놀이는 못참지    치이익~~삼겹살 굽기 시작    짠~    빨리 찾아오는산속의 가을 밤   라면 끓여 먹고 쌀쌀해져서텐트안으로 자리 이동   아담한 주전자에아담한 꼬불이 오뎅맥주 한잔으로 하루 마무리   푹~~ 잘자고일요일 아침    조용한 캠핑장아침    가을이 온듯,, 안온듯,,,,    누룽지 한그릇 먹고    꿀호떡 마무..

여행 이야기 202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