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여행 이야기

일본여행 - 둘째날 3 (치산그랜드 삿포로 호텔)

광주팥빙수 2014. 4. 8. 14:45

일본여행 둘째날

(치산그랜드 삿포로 호텔)

 

 

오타루에서 삿포로로 이동,

 

 

저녁식사는 대게요리 무한리필~~~

 

 

 자~~ 허리띠 풀고 먹을 준비 되셨쎄요???

 

 

 

 

 

 

 

아사히 맥주 한잔씩~

 

 

 

러브샷~~

 

 

 

러브샷 2~

 

 

 

김태강군 스트레스 해소~!!

저녁 배불리 먹고,

호텔로~~

 

 

치산 그랜드 삿포로 호텔,, 

 

 

 

전기포트로 물 끓여서 달달한 양촌리 커피 한잔씩,,

역시 커피는 양촌리 커피가 최고여~~ ㅎㅎ

 

 

 

애들은 방에 남겨놓고,

어른들은 삿포로 번화가인 스스키노 거리 탐방하러 출동~

 

스시집을 찾아 한참을 걸어와서,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스시집 발견,

메뉴판 검색,,

 

나 : 테이크 아웃 오케이??

도어보이 : 아~~ 떼이끄 아웃이노?? 오께 오께~~~~

 

 

ㅋㅋㅋ 단 두줄로 주문 완료,, ㅋㅋㅋㅋㅋㅋ

 

 

입구에서 자동문을 손으로 여닫으며(읭???) 손님을 맞고 있는 도어보이,

자리가 꽉차서 밖에서 대기하다 자리가 나면 들어가서 먹는다,

 

스스키노 거리 기념샷~~ 충장로 한복판쯤??

 

 

스시 포장하고,

분위기 좋은 선술집 찾느라 한참을 헤매고 헤매다,,,,,

한시간을 헤맨듯,, 으~~ 추워,,,,

 

 

호텔 바로앞 선술집 발견,, 이런,,,ㅋㅋㅋㅋㅋ

 

음,,,, 좋은 글 이군,,

 

 

바디 랭귀지로 음식 주문 완료,,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간빠이~

 

 

일본식 기무치기 아닌, 한국식 김치맛이 나는 두부김치,,

의외로 맛이 좋았음,

 

꼬치요리,

 

가볍게 사케 한잔씩 하고,

애들 잠들기 전에 스시 먹을려고 급히 호텔로 귀환~

 

 

애들아~~~ 스시 먹자~~

 

우와~~~

 

 

맛있지??

요게 일본 오리지날 스시란다,,,

참고로,, 육만원 짜리 란다... @__@;;;

 

 

애들이 스시를 게눈감추듯 먹는 바람에 어른들은 맛도 못봤다..

나는 겨우 한점 먹었다,,

음~~ 이래서 스시,, 스시.. 하는구나,,,

 

 

애들 왈 : 정말 정말,, 맛있어요~~~~~

 

 

어른들만 가볍게 맥주한잔씩 하고 마지막 밤이 아쉽게 지나갔다....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