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사람사는 냄새~~

무주리조트 스키타러 태강이랑 단둘이~

광주팥빙수 2013. 1. 30. 23:35

일  시 : 2013. 1. 29

장  소 : 무주리조트

 

3일전 스키를 처음 배운 태강이...

놀랍도록 습득속도가 빨라서  이번에 다시한번 시간을 내었다.

 

재미를 들였을때 확실히 배워두는게 좋을거 같고,

스키라는게 계절적 제한이 있는 운동이다 보니깐 탈수 있을때

신나게 타보자~~

 

 오늘도 역시 새벽잠 설쳐가면서 출발~~~

 

 

 

두번째 가는 길이라고, 이제 제법 여유를 부리네....

꼬딱지 파면서 게임하기 스킬을 보여주는 태강이넘 .. ㅎㅎ ㅎㅎ

 

 

어쭈??? 거만 모드냐??? ㅎㅎ

자~~ 장비 착용 했으면 함 달려 보자~~~

 

 

몸풀기로 첫 코스는 짧게...

 

 

 

 

나는 우당탕 쿠당탕~~ 온몸으로 내려 오고.. ㅎㅎ

태강이넘은 부드럽게 내려 오고....

 

 

자, 이제 본격적으로 타 보자~~

 

리프트 타고 올라가는 길

 

 

 

대여섯번을 쉬지않고 바로 바로 탓더니 힘들다... -_-;;

스키스쿨 학생들도 급 많아 지고..

 

 

잠시 간식 타임 갖고..

날씨가 춥지 않아서 밖에 앉아있어도 춥지 않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2/3 는 스키강습 받는 학생들...

 

 

태강이는 지칠줄 모른다....

 

 

이제 초급코스는 시시 하단다...

중급 코스로 올라가자고 자꾸 떼쓴다...  -_-;;;

태강아~~ 아빠는 아직 안돼.... ㅜ_ㅜ;;

 

 

점심 먹는 시간도 아깝단다..

컵라면 얼릉 먹고 최대한 많이 타야 된단다.. 커헉~~~

 

 

 넘어지느라 너무 초췌해진 팥빙수...  -_-;;;

 

 

자~~ 배도 채웠겠다..

또 가자!!!!!!

 

 

슬로프 정상에서 내려가기 준비~~~~

 

 

태강아~~~

고우!!!!!!

 

 

아쉽지만 이제 정리해야 할 시간..

 

 

녀석..

다크서클이 축~ 쳐졌는데도 더 타고 싶단다..

 

떡볶이랑 어묵으로 몸을 녹이고,

 

 

단둘이 즐긴 평일의 스키데이트...

너무 즐겁고 짜릿 짜릿~~ ^^

 

뽀나쓰~~~~~~

태강이넘 스키 타는 동영상~~~~

 

잘 찾아보면 보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