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이랑 은교네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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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미스바 (176) : 2020. 11. 7 - 11. 8

광주팥빙수 2020. 11. 15. 14:03

어찌하다 보니 하게된

동계 장박캠핑

 

텐트 쳐놓으니 좋구만~

 

이번주 에도 한여사랑 둘이

토요일 오후에 출발

 

몇년만에 창고에서 바람쐬러 나온

노스스타 랜턴

 

너 참 오랜만이다~~~ ^^

 

 

마지막 잎새 하나 안남겨 놓고

몽땅 떨어져 버린 나뭇잎 들....

 

이제 겨울인가??

 

 

 

오랜만에 불태워 주리라~

 

 

 

낙엽 낙엽 하네

 

 

 

몇주동안 홀로 있었던 텐트

문 열어서 환기 완료

 

 

 

웰컴 커피

 

 

 

표치수 화려한 연기 감상 ㅋ

 

 

한것도 없는데 벌써 밤

 

 

 

오오~~~

노스스타~~

아직 살아있네~~~

 

 

캬 

얼마만이고~

 

 

 

공기압 빵빵히 채워 놓으면 

쉭~~ 하고 불 커져가는 소리가 넘 좋다

 

 

 

화목난로 불길 

활활

 

 

옆집 집사님 부자랑 같이 먹을

삼계탕

 

 

 

학교에서 수련회온 학생들 불꽃놀이

교회 연수원이니 가능한 풍경

 

그나, 간만에 보니 멋지네~

 

 

뭐하심??

 

 

 

랜턴 놀이 하면서 

드라마 보는 재미

 

 

이렇게 토요일 저녁

바이~

 

 

 

이슬 가득 맺힌 

일요일 아침

 

 

 

 

화목난로 활활

 

13년 캠핑하면서 첨 맞아보는 장작대란...

장작을 구할수 없다니..

 

부랴부랴 인터넷으로 장작을 구입했는데.

덜 말라서 화력이 영 별로다.

 

빛고을 장작 짱~!!!!

 

 

아침은 간단히 누룽지로

 

 

 

오전 일찍 정리하고 

언제나 처럼 이른 철수

텐트야 잘있어~~ ^^

 

가볍고 좋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