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태강이랑 단둘이 떠난 후쿠오카 (1일차 - 3) : 워싱턴 호텔 - 캐널시티 - 헤이시로 스시-모스버거
광주팥빙수
2015. 10. 20. 13:04
--- 후쿠오카 여행 1일차 ---
텐진에서의 오락실 탐방을 마치고 호텔로 복귀,
캐널시티 후쿠오카 워싱턴 호텔,
일본 비지니스호텔의 전형적인 사이즈,
참 아담하다...
커피포트도 어찌나 아담한지,
어쨋거나 양촌리 봉지커피 두개 타서 정신좀 차리고~
다시 힘을 내서 캐널시티 탐방,
(호텔이 캐널시티에 붙어있어서 접근성은 최고다)
캐널시티4층, 헤이시로 스시집,
한글 지원되니 좋네~
폭풍 흡입.
맛좋음,, ㅎ
요만큼 먹었어요~
본격적인 캐널시티 탐방,
우와~
태강이 입 벌어짐~~
사고 싶은 유니폼,,
그러나 사이즈가 없음,, ㅡ,.ㅡ;;
패션쇼?
스노우피크 매장,,
랜드락 텐트가 똭~
레어 아이템들이 많다,,
가격되 국내 2/3 정도~
몽땅 사고싶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몇개만,,
캐널시티는 지금 호박잔치중?
어색한 투샷,,ㅋㅋㅋㅋㅋ
캐널시티 내부 대충 둘러보고,
밖으로,
모스버거,
초밥으로 배 터지게 저녁먹은지 얼마나 됐다고,,,,
한입 베어물자 눈이 뿅~~~~... 맛있단다..
간단히 간식거리 사고 호텔로.
호텔에서 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나니 온몸이 노곤 노곤,,,,,,
태강이 놈은 요래 퍼져있고,
난 내일 일정 다시한번 검토하고,
호로요이 한잔으로 꿈나라 행~~